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멋있는 산행길160

대전 식장산 계곡 등산 및 물놀이 기상청 특보 발효 현황 지도는 붉게 물들었다. 폭염 관련 안전 안내 문자가 계속 도착한다. 폭염주의보 지역보다 폭염경보 발효 지역이 더 많다.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날, 더위를 피해 식장산 계곡을 찾아가 본다. 세천공원 가는 길 주말이면 세천공원 2차선 도로 옆길에 주차한 차들로 교통이 혼잡하다. 최근에는 공원 앞에 새로 주차장을 만들어 공간이 훨씬 넓어졌다. 오늘은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세천공원을 간다. 세천공원이 종점이 버스는 611번, 세천공원 안을 경유하는 버스는 63번이 있다. 611번은 배차간격이 19분으로 기다릴만 하지만, 63번은 63분으로 시간 맞추기가 쉽지 않다. 611번과 63번 이외에 동신과학고가 종점인 시내버스는 많다. 종점에서 내려 식장산 삼거리에서 오른쪽 방향으로 조금만 걸으면,.. 2023. 7. 30.
만인산 자연휴양림 산책, 만인루와 봉이호떡 호우가 계속되다 잠시 멈춘 며칠 전, 만인산휴게소에서 만인루로 올라가는 길이 통제되어 발길을 돌렸었다. 장마가 끝나가려나 비가 뜸해진 오후 시간에 다시 만인루를 올라가려 만인t산휴게소를 찾았다. 이동경로 휴게소 주차장→봉수레미골 대전천발원지→만인루 정자→임도→사방댐(제3주차장)→분수연못→휴게소주차장 대전천 발원지 골짜기, 봉수레미골 산책 주차장에서 휴게소 왼쪽으로 봉수레미골 가는 길이다. 분수연못 끝지점에 도착하니, 계곡에서 흘러 내려오는 물소리는 이전과 다름없이 힘차게 들려온다. 달라진 점은 골짜기 입구 통제선이 없어졌다. 이제 골짜기는 물론이고 만인산 정상까지 오가는 길이 모두 열렸나 보다. 시원한 물소리를 들으며 조금만 오르면 좁은 데크 옆에 봉수레미골 유래가 빽빽하게 적혀있다. 왼쪽으로 가면 태조.. 2023. 7. 29.
대둔산 배티재, 낙조대, 시원한 수락 계곡 폭포 풍경 엊그제 내린 비로 지금은 어느 계곡이나 물이 넘쳐난다. 대둔산 수락계곡 풍경은 어떨까. 수락계곡을 직접 갈 수도 있지만, 배티재에서 낙조대로 올랐다가 수락계곡으로 내려간다. 대전에서 시내버스 타고 대둔산 배티재 가는 길 배티재에서 낙조대 오르는 길 낙조대에서 수락계곡으로 내려서는 길 수락폭포 시원한 물소리 대전에서 시내버스 타고 대둔산 배티재 가는 길 대전에서 대둔산 방향으로 가는 시내버스 노선은 2개가 있다. 수락계곡행 21번, 배티재행 34번 버스이다. 대둔산을 사이에 두고 서로 반대편에 시내버스가 다니고 있어 대둔산 등산하기가 편리하다. 수락계곡에서 배티재로, 배티재에서 수락계곡으로 넘나드는 산행은 대둔산의 풍취를 충분히 맛볼 수 있는 코스이다. 21번 시내버스 노선 - 대전서남부터미널기점↔대둔산수.. 2023. 7. 7.
계룡산 갑사에서 금잔디고개 넘어 동학사로 가는 길 오늘도 날씨가 꽤나 무더울 것 같다. 아침부터 후덥지근하고 햇볕이 강하여 눈이 부신다. 이전에 내린 비에 계룡산 계곡은 어떤 모습일까. 계곡을 흐르는 시원한 물줄기를 기대하며 유성온천역 6번출구 버스정류장에서 갑사행 시내버스를 탑승했다. 구암역과 현충원역을 경유한 버스는 막힘없이 삽재를 넘어간다. 청벽삼거리에서 갑사방향으로 좌회전한 버스는 타고 내리는 사람도 없어 고속으로 달린다. 출발한지 45분 정도 소요되어 갑사주차장에 도착했다. 버스는 신원사를 향해 주차장을 돌아나간다. 대전에서 버스타고 갑사 가는 방법 시원한 갑사, 동학사 계곡물 풍경 대전에서 시내버스 타고 갑사 가는 길 - 09:35 갑사, 신원행 340번 충남대 출발 - 09:38 유성온천역6번출구버스정류장 탑승 - 10:07 청벽삼거리, 마.. 2023. 7. 4.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