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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는 산행길160

한국관광공사 추천 겨울 눈꽃 명소, 대둔산 마천대 겨울 등산이나 여행에서 발길을 사로잡는 것 중 하나는 나뭇가지에 수북하게 쌓인 눈꽃이라 할 수 있다. 온통 눈으로 둘러싸인 하얀 눈꽃 세상은 상상만 해도 마음을 설레게 한다. 하얀 눈 덮인 대둔산 마천대 등산 코스 한국관광공사에서 케이블카가 있는 눈꽃 트레킹 명소로 덕유산, 대둔산, 발왕산, 설악산 등 4곳을 추천했다. 덕유산 향적봉에 이어 두 번째로 대둔산 정상, 마천대를 소개해 본다.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대둔산은 충남 금산군과 논산시, 전북 완주군에 걸쳐있다. 수락계곡과 가을 단풍도 멋있지만, 기암괴석의 웅장한 모습은 호남의 소금강이라 불리기에 손색이 없다. 대둔산 마천대(878m) 오르는 등산코스는 여러 개가 있다. 첫 번째는 논산 방향 수락주차장에서 출발하는 방법이다. 수락계곡에서도 마천대.. 2023. 12. 12.
한국관광공사 추천 겨울 눈꽃 트레킹 명소 덕유산 향적봉 겨울 등산이나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눈구경이라 할 수 있다. 눈꽃 만발한 풍경은 언제, 어느 곳에서나 여행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눈꽃 활짝 핀 덕유산 향적봉 가는 길 한국관광공사에서 케이블카가 있는 눈꽃 트레킹 명소로 4곳을 추천했다. 그중 한 곳이 무주 덕유산 향적봉이다. 덕유산 정상 향적봉(1,614m)을 오르려면 크게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첫째는 무주구천동 계곡 어사길로 들어서는 방법이 있다. 계곡에서 만난 백련사부터는 향적봉까지 오르막 길이 시작된다. 탐방지원센터 기준 백련사까지 계곡길도 편도 5㎞가 넘고 백련사에서 향적봉까지 2㎞ 이상을 걸어야 한다. 어사길을 이용할 때, 향적봉까지 거리가 편도 7-8㎞정도로 겨울 산행에서 왕복하는 것은 만만치 않다. 두 번째는 관광곤도라를 이용.. 2023. 12. 11.
개삼터를 품고 있는 금산 진악산 등산 최단코스 풍류( 樂 )가 있는 산, 진악산 진악산(進樂山)은 금산군 금산읍과 남이면에 걸쳐있는 산으로 금산읍의 서남부를 병풍처럼 두르고 있고, 금산 사람들의 가슴 속에는 금산을 지켜주는 수호신으로 자리한 금산의 진산으로 자리 잡았다. 충남의 최고봉 서대산(904m), 민족의 영산 계룡산(845m) 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산세를 자랑하는 진악산(732m)은 그 높이와 산세를 자랑하며, 우리나라 최초 인삼 재배지인 개삼터를 품고 있다. 일반적으로 악자가 들어간 산은 산세가 험하다고 알려져 있다. 대표적으로 설악산, 관악산, 치악산, 월악산 등은 큰산악(岳)자를 쓰지만, 진악산(進樂山)은 풍류악(樂)을 쓴다. 위치 : 충남 금산구 남이면, 성곡리 진악산 등산코스 진악산을 오르는 등산코스는 여러 개가 있다. 천연기념물.. 2023. 12. 7.
첫눈 하얗게 쌓인 보문산성 가는 길 밤새 소리 없이 눈이 내려 쌓였나 보다. 아침 창밖으로 밖을 내다보니, 첫눈 치고는 제법 많이 내렸다. 조망이 좋은 보문산성 가는 길 보문산 정상 시루봉에서 당겨본 보문산성 모습이다. 산성 안에는 아직 하얀 눈 그대로 쌓여있다. 이동경로 보문산공원 버스종점→목재체험장→보문산성 장대루 정자→정상 시루봉→고촉사→청년광장→한밭도서관 옷을 단단히 입고 혹시 몰라 아이젠도 챙겼다. 대전역에서 하차한 후, 보문산공원이 종점인 시내버스 802번으로 환승했다. 은행동과 원동네거리를 지난 버스는 보문산공원오거리에서 공원 안으로 진입했다. 학교에서 단체로 등산체험을 왔는지 많은 학생들로 북적인다. 대전목적체험장 앞에서는 해설사를 중심으로 둘러선 어린 아이들 모습이 보인다. 체험장 위 능선으로 올라섰다. 체험장에서 보문산성.. 2023.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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