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대전여행대표명소56 도심속 별과 음악이 함께하는 하늘놀이터, 대전시민천문대 대덕연구단지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한화솔루션중앙연구소 사이 나지막한 산속에 하늘의 별을 관찰할 수 있는 곳이 있다. 도심 속에서 만나는 별과 낭만의 하늘놀이터, 대전시민천문대를 찾아간다. 별과 시 그리고 음악이 어우러진 곳, 시민천문대 - 위치 : 대전시 유성구 과학로 213-48(신성동 7-13) - 운영시간 : 오후 2시 - 오후 10시(이용마감 오후 9시 50분) - 휴관일 : 매주 월요일, 공휴일 다음날, 명절 및 신정 연휴 - 이용요금 : 무료 - 주차장 : 무료 - 시내버스 운행 노선 604번(대전시민천문대버스정류장 하차) 121번, 606번, 704번, 912번(한화솔루션중앙연구소버스정류장 하차) 밤이면 더 빛나는 곳 해가 진지는 한참 지나 어두워진 시간이다. 시내버스 604번을 타고 시민천문.. 2024. 3. 10. 3월 꽃망울 터트린 봄꽃나무, 한밭수목원 산책 우수와 경칩이 지나고 3월을 맞았으니 봄이다. 꽃샘 추위로 찬 바람이 불어오지만, 시간의 흐름을 가장 알고 있는 것은 봄꽃이다. 한밭수목원 봄꽃나무를 만나러 간다. 봄이 온다, 봄꽃이 핀다, 봄맞이 간다 수목원 수생식물원은 아직 봄기운이 느껴지지 않는다. 겨우내 연못을 지켰던 누렇게 변한 식물들은 이제 떠날 때가 되었다. 새싹 기다리는 수생식물원 봄맞이 수목원 직원들이 연못 안으로 들어가서 정리 중이다. 연못 둘레 주변도 깨끗하게 정리되었다. 새싹 돋아나올 공간을 충분하게 넓혀놨다. 따뜻한 봄을 맞을 준비로 손길이 바빠진다. 동원 놀이마당도 정비 중으로 통제되고 있다. 어린이 놀이 시설이 있던 곳인데, 어떤 모습으로 변화될지 궁금해진다. 봄 오면, 많은 어린 아이들이 더 산뜻해진 공간에서 맘껏 뛰어 놀 .. 2024. 3. 8. 붉은 꽃망울 터트린 봄의 전령사 홍매화, 한밭수목원 산책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이 지났다. 그러나 경칩이 오기 전, 이미 봄 소식을 들고 온 봄꽃 나무가 있다. 봄의 전령사 매화다. 봄소식 들으러 한밭수목원을 찾아간다. 3월 봄이 피어 오른다, 활짝 핀 홍매화 동원 전망대 위에 올라섰다. 하늘에 구름이 햇빛을 가리면서 흘러간다. 바람만 없다면, 따스함이 느껴질텐데, 꽃샘추위인가. 찬바람이 스쳐간다. 그래도 봄은 봄이다. 산책로 옆 정원에 새싹이 파릇하게 올라오고 있다. 허전하게만 보이던 나뭇가지에도 푸른 싹이 고개를 내밀었다. 메말라 보인던 땅 속에서도 봄소식이 올라온다. 앙상하던 나뭇가지에서도 봄은 한 발짝 가까이 와 있다. 동원 정문으로 들어서면 넓은 광장이다. 광장 오른쪽 방향에 눈에 확 띄는 것이 있다. 지금쯤 핀 꽃은 매화밖에 없을 텐데, .. 2024. 3. 7. 한밭수목원 봄의 전령사, 홍매화 비가 내리고 싹이 튼다는 우수가 지난지 일주일이 되었다. 그동안 흐린 날씨에 봄을 재촉하는 가랑비가 내렸다. 얼었던 땅도 풀리고 이름모를 풀들이 고개를 살며시 내밀었다. 떠나갈 겨울, 다가 온 봄 소식 가득한 홍매화 오랜만에 구름이 떠나고 파란 하늘 드러냈다. 그래도 찬기운이 가득한 바람 부는 맑은 오후, 한밭수목원을 찾아간다. 월요일인 오늘 동원은 휴원일이다. 서원 잔디광장 앞에 도착했다. 어제는 산 능선에 하얗게 쌓인 눈이 보이고 비가 내렸다. 오늘은 매우 쾌청한 날씨다. 맑은 정도만 봐서는 봄기운이 완연한데, 스치는 바람만큼은 아직 찬기운을 담고 있다. 잔디광장 그네의자에 신나게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산책하는 방문객들 많다. 광장을 지나 걷기 좋은 산책로는 봄비에 촉촉해진 모습 그대로다. 산책로 오.. 2024. 2. 26. 이전 1 2 3 4 5 ··· 14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