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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는 산행길

함양 화림동계곡, 거연정(봉전마을)-봉전교-영귀정-다곡교-동호정-호성마을-람천정-농월정-월림마을-구로정-점풍교-오리숲-광풍루-안의버스터미널

by 워~워~ 2016.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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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화림동계곡, 거연정(봉전마을)-봉전교-영귀정-다곡교-동호정-호성마을-람천정-농월정-월림마을-구로정-점풍교-오리숲-광풍루-안의버스터미널

□ 산행날짜 : 2016. 7. 16.(토)

□ 산행코스 : 선비문화탐방로 1구간:봉전버스정류장→거연정-봉전교→영귀정→다곡교→동호정→호성마을→람천정→농월정

   

선비문화탐방로 2구간:농월정→월림교(월림마을)→구로정→점풍교→오리숲→안의교→광풍루→안의버스터미널

□ 산행시간 : 1구간 2시간 5분, 2구간 1시간 14분

□ 산행거리 : 1구간 6㎞, 2구간 4.55㎞

□ 참석자 : 나홀로

□ 교통편

  ☆ 들머리 : 대전복합터미널 거창행 버스 출발(09:20)→함양시외버스터미널 도착(10:40)

               →하차후 시내버스터미널 이동(도보 1분 거리)→시내버스터미널 서상행 출발(11:00, 함양지리산고속)

               →안의버스터미널(도착 11:23, 기다린 후 출발 11:30)→봉전버스정류장 도착(11:42)

  ★ 날머리 : 안의버스터미널 향양행 출발(15:20)→함양시외버스 터미널 도착(15:49),

               대전행 시외버스 출발(16:20) →대전복합터미널도착(17:40)

 

전국적으로 비소식은 있지만 양은 적은 것으로 예보되어 있어 함양 화림동계곡, 선비문화탐방로로 출발합니다.

함양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하니 비의 양이 많아지기 시작합니다.

11시 지곡, 안의, 서하를 지나 서상으로 가는 버스가 출발합니다.

안의터미널에서 5분이상 대가하다가 11시 30분 다시 출발하네요.

11시 42분 봉전마을버스정류장에서 내렸습니다. 우산을 쓰고 걷기 시작합니다.

버스에서 내리니 거연정 이정표가 보입니다.

계곡이 멋있습니다. 수량도 많아졌구요.

거연정에 들렸다가 되돌아나와 봉전교를 건넙니다.

다리 건너 바로 왼쪽방향으로 데크가 보입니다.

물흐르는 방향 오른 쪽 길을 계속 따라갑니다.

 

영귀정 바로 근처 소나무입니다. 건너편에 군자정은 지나칩니다.

곳곳에 데크가 잘 설치되어 있어 비가와도 걷기에 안전합니다.

곳곳에 흙길도 있습니다. 데크와 흙길이 반복되지요.

첫번째 도로를 만납니다.

왼쪽방향(다곡교 방향임)으로 갔다가 바로 오른 쪽 포장도로를 쭉~따라 갑니다.

대전통영 고속도로 밑입니다. 밑을 통과하기 전 왼쪽 방향으로 갑니다.

시멘트포장도로가 시작됩니다.

다리도 건너구요. 데크를 지나면

 

 

건너편 동호정입니다.

비가 내려서인지 동호정 밑에 산악회에서 오신 분들이 많이 모여 있습니다.

동호정으로 거너갈 수 있는 돌다리가 있네요.

 

돌이 깔린 뚝방길도 지납니다.

이 길로 쭉 걸어가면 호성마을입니다.

앞에 호성교가 있습니다. 왼쪽방향길로 가서 다리 밑을 통과합니다.

호성마을, 경모정, 람천정을 지나면 나지막한 잠수교가 있습니다.

선비문화탐방로 안내 이정표는 이 다리를 건너서 냇가를 따라 내려가야합니다.

 오늘은 다리를 건너지 않고 계속 물 흐르는 방향 오른 쪽 길을 따라갔습니다.

이정표에 임시통행로로 되어있네요. 개인사유지 때문인 것 같습니다.(?)

풀이 조금씩 있는 곳도 있지만 길은 좋네요.

 

거의 다 왔습니다.

오른 쪽은 농월정 방향이구요.

왼쪽 서하교 건너면 출발점 거연정 방향입니다.

 

포장도로 돌면 오래된 데크로 내려가는 곳이 있습니다.

냇가 건너편에 농월정 모습입니다. 비가 오지만 사람들이 많습니다.

농월정 인근 식당에 사람들이 북적입니다. 비가 와서 그런지 주차장에 산악회 버스 20대 이상 보이네요.

 

 

선비문화탐방로 2구간을 시작합니다.

농월정 주차장에서 직진하여 쪽 걷습니다.

농로길이 나오구요. 앞에 보이는 월림교를 건넙니다.

월림마을회관이 보이구요. 다리 건너 바로 오른 쪽 길을 따라갑니다.

다리 밑에 소나무 숲이 있네요.

 

농로따라 한참 걸으면 길 옆에 구로정이 있습니다.

잡초만 무성하네요. 계속 직진하여 점풍교를 건넙니다.

오리숲을 지나구요. 안의교 건너면 광풍루가 있습니다.

바로 근처에 안의버스터미널로 향합니다.

 

2구간은 농로길과 포장도로로 되어 있어 햇볕이 있을 때 걷기는 어려울 것 같구요.

오늘은 비가 와서 다행이었습니다. 1구간 걷는 것으로 족합니다.

안의에 도착하니 비가 그칩니다.

 

대전-함양 시외버스 편도 요금 8100원

함양-봉전마을 시내버스 요금 3200원

안의-함양 시내버스 요금 2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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