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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는 산행길

영동 황간, 심천 둘러보기, 월류봉-반야사-월류봉광장-노근리평화공원-난계사-옥계폭포

by 워~워~ 2016.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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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황간, 심천 한 바퀴

□ 날짜 : 2016. 6. 6.(월)

 

□ 코스 : 대전→경부고속도로→황간 IC→영동군 황간면 월류봉→덕승관(점심)→반야사→월류봉광장(월류정 조망) →노근리평화공원→영동군 심천면 난계사→옥계폭포→옥천 →대전

□ 교통편 : 승용차

 

충북 영동군 황간으로 갑니다.

경부고속도로를 달리는 동안 빗방울이 조금씩 떨어지기 시작하네요.

 

황간IC를 빠져나와 우회전하면 황간면 소재지 방향입니다.

지하차도 지나 마산삼거리에서 좌회전합니다.

오늘 첫번째 장소, 월류봉 가는 길입니다.

 

     

 

 

에넥스 황간공장에서  출발하여 여기 저기 내려다 보며 천천히 여유있게

월류봉(5봉)까지만 편도 기록입니다. 올라간 길을 다시 되돌아나왔습니다.

 

 

 

에넥스 황간공장 정문 앞입니다.

주차장이 넓직하네요. 등산하시는 분들 주차를 합니다.

 

정문 초소로 가면  왼쪽 방향으로 이정표가 보입니다.

왼쪽으로 난 길 조금 가다가 바로 오른 쪽 이정표 있는 곳으로 갑니다.

 

 

이정표가 잘 되어 있습니다.

이정표 따라 쭉 걸으면 삼거리가 나오구요.

또다른 이정표가 보입니다. 왼쪽 방향입니다.

 

 

삼거리 지나 조금 걸으면 실질적인 들머리, 이정표가 있습니다.

여기서 부터 오름길이 시작되지요.

 

 

 

월류봉 종합안내판도 잘 되어 있네요.

오늘 목표지점은 5봉까지입니다.

 

 

소나무가 많습니다.

완만한 오르막길입니다.

 

 

조금 오르면 만나는 이정표인데요.

월류봉광장 방향 이정표 길은 아직 완공이 안되어 있어 통제되고 있습니다.

월류봉광장까지 갈 수 있는 길이 만들어지면  편리할 것 같네요.

 

 

 

계단길 오르고 나면 월류봉 1봉입니다.

다섯 봉 중 유일하게 표지석이 있습니다.

전망이 가장 좋은 곳이구요.

 

 

 

한반도 지형입니다.

 

 

1봉 지나 바로 전망대가 있습니다.

 

 

전망대에서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달이 머무는 집이 내려다 보입니다.

야영을 할 수 도 있는 곳인 것 같습니다.

 

 

5봉까지 약간의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이 반복됩니다.

 

 

 

봉우리 오를 때마다 로프가 설치되어 있구요.

 

 

 

내려가는 길이 있으면 올라가는 길이 있겠지요.

 

 

오름길에 월류정을 내려다 봅니다.

건너편에 월류봉광장이 있구요.

월류정, 월류봉을 조망할 수 있는 좋은 곳입니다.

 

 

 

4봉에 있는 소나무에

산을 좋아하시는 분들의 흔적이 많습니다.


 

 

 

마지막 오르막 길입니다.

 

 

빗방울이 많아지네요.

  멋있게 조망되었던 모습들이

 구름에 가려져 보이지 않습니다.

 

왔던 길 다시 돌아갑니다.

다음에는 안내판에 있던 코스대로

걸어봐야 겠습니다.

 

하산 후 점심먹기 위해 도착한 곳, 덕승관입니다.

 

 

줄 서서 대기하고 있네요.

그런대로 오래 기다리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백종원의 3대천황 짜장면 편에 소개된 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음식 먹고 나올 때도 줄은 계속 이어지네요.

 

 

짜장면과 탕수육만 주문됩니다.

군만두는 탕수육과 함께 따라온 것이구요.

 맛과 느낌은 사람마다 다르겠지요.

 

점심 맛있게 먹고

반야사로 이동합니다.

 

 


 

 

주차장에서 20분 정도 걸립니다.

왼쪽으로 물이 흐르구요. 

아늑한 산책 길입니다. 

비가 오는 가운데

찾는 사람들이 많이 보입니다.

 

 

날이 흐려 호랑이 모습이 희미합니다.

 

 

 

반야사를 구경하고

월류봉광장으로 이동합니다.

 

 

 

비가 내리고 있지만

사람들이 많습니다.

월류봉 능선, 월류정이 조망이 매우 좋은 곳이지요.

 

 

월류봉광장을 출발하여

노근리쌍굴다리에 도착했습니다.

 

 

 

 

 

쌍굴다리 앞 길 건너

노근리평화공원이 조성되었습니다.

넓직합니다.

보리가 누렇게 익어 수확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월요일 휴관이라

외부 광장에 전시된 것을 관람하고 산책했습니다.

 

영동읍을 지나

심천을 가로지르는 금강다리(고당교) 건너

난계사에 도착했습니다.

 

 

 

 

 

 

 

 

가훈 17조, 누구에게나 교훈이 될 내용으로 마음에 새겨야 겠습니다.

자동차로 조금 가면 옥계폭포가 있습니다.

 



 

 

그동안 비가 오지 않아 물이 조금밖에 없습니다.

전에 왔을때는 물소리가 요란했는데 아쉽네요.

 

대전으로 돌아갑니다.

짧은 시간동안 여러 곳을 다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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