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태산자연휴양림 메타세콰이아 숲
위치 : 대전광역시 서구 장안로 461(장안동)
주요 시설
- 무료시설 : 입장료, 주차장 7개소, 정자 3동, 전망대 1개소, 생태연못 1개소, 숲 속어드벤처 1개소, 출렁다리 1개소, 평상, 의자 등 편의시설
- 유료시설 : 숙박시설 산림문화휴양관, 숲속수련장, 숲속의 집, 야영장, 회의실 등
휴장일 : 없음(연중무휴)
◇ 자동차 이용
- 서대전 IC~장태산자연휴양림 : 약 15㎞
- 대전역~장태산자연휴양림 : 약 30㎞
- 안영 IC~장태산자연휴양림 : 약 25㎞
◇ 시내버스 이용
20번, 대전역~장태산
- 주요 경유지 : 대전역 동광장 출발~중구청~서대전 네거리~유천 네거리~도마 네거리~가수원 네거리~흑석 네거리 ~장태산자연휴양림
- 운행 횟수 : 1일 10회 왕복 운행
- 배차간격 : 96분
- 버스 출발 시간
22번, 서나무터미널~장태산~장안동
- 주요 경유지 : 서남부터미널~도마 네거리~가수원 네거리~흑석 네거리 ~장태산자연휴양림
- 운행 횟수 : 1일 14회 왕복 운행
- 배차간격 : 68분
- 버스 출발 시간
메카세콰이아 숲 속 쉬기 좋은 3곳, 만남의 숲, 산림욕장 그리고 숲속교실을 돌아봤다.
산림욕장이나 숲속교실에서 전망대가 있는 형제산으로 산책을 더 이어갈 수도 있다.
방향을 완전히 바꿔 생태연못 위 관리사무소가 있는 곳으로 되돌아 나왔다.
사무소 앞으로 이어진 산책로는 숲속 어드벤처로 연결된다.
숲과 자연을 가까이 체험할 수 있는 공간, 숲속 어드벤처
숲속 어드벤처 문이 활짝 열려있다.
완만한 데크로드를 따라가면 또 다른 문이 기다린다.
숲채험 스카이웨이(196m) 이다.
메타세콰이아 나무와 나무 사이로 길이 열렸다.
이용시간
- 3월~7월, 9월~10월 09:00~18:00
- 7월~8월 09:00~19:00
- 11월~2월 09:00~17:00
지금까지는 나무 아래서 고개를 한껏 올려 쳐다봐야 했다.
지금 스카이웨이에서는 나무들과 어깨를 견줄만하다.
나무 사이로 어깨를 나란히 하고 걷다 보면, 스카이타워(높이 27m)로 올라간다.
이제 어깨를 나란히 하는 정도가 아니다.
나무 꼭대기와 키를 재봐야 할 상황이 되었다.
스카이웨이와 스카이타워에서 나무들과 더 가까워졌다.
스카이웨이는 입구와 출구가 다르다.
출구로 돌아 나와 계단을 올라서면 출렁다리 입구이다.
얼마나 출렁일까, 출렁다리에서 바라본 풍경
출렁다리 올라가는 두 가지 방법
- 관리사무소 앞 스카이웨이 입구
- 휴양림 후문 입구 주차장 데크 계단
다리 건너기 전, 건너편을 바라보면 까마득하게 보이지만 잠깐이면 건넌다.
산막골에서 흘러내리는 장안천 골짜기 위로 출렁다리가 연결되었다.
출렁다리 입구에서 서서 잠시 기다린다.
기념사진을 찍으려고 포즈 취하는 사람들 많다.
출렁다리 중간 지점에서 장안천 흐르는 물이 내려다 보인다.
그 위로 휴양림을 둘러싸고 있는 능선 늘어섰다.
반대편으로 보이는 것은 형제 바위가 있는 형제산이다.
산 꼭대기에 보이는 안테나 있는 곳, 장태루 정자와 전망대가 자리 잡고 있다.
출렁다리 건넌 후, 미련이 남아서일까.
다시 되돌아보고 데크계단 아래오 내려선다.
휴양림 후문 입구 공사가 한창이다.
정문 방향으로 발걸음 옮긴다.
숲 속을 한 바퀴 돌아보고 휴양림 정문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정문 사방으로 메타세콰이아 둘러섰다.
여름도, 폭염도 절정으로 치닫고 있다.
장태산자연휴양림 사계, 여름이 깊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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