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세종 빛 축제
세종에서는 유일하 게 이응다리 금강보행교가 '전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되었다.
2023년 12월 둘째 날, 처음으로 세종 빛 축제가 이응다리에서 막을 올렸다.
"빛으로 여는 세종의 하늘"
- 기간 : 2023. 12. 2.(토) - 12. 31.(일)
- 장소 : 이응다리, 금강수변 일대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점등식)에서는 오후 6시부터 식전공연에 이어 세족 빛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점등 퍼포먼스, 이응다리의 밤하늘을 수놓은 불새쇼&레이져쇼, 마지막으로 소리의 빛을 주제로 세종시청 외벽에 미디어파사드가 파노라마처럼 화려하게 펼쳐졌다.
축제 내용은 메인프로그램, 어린이그림 고보라이트 등 연계프로그램, 체험프로그램, 버스킹 등 특별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 방문객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메인 프로그램으로는 미디어파사드, 레이저쇼가 밤하늘을 멋지게 장식한다.
① 미디어파사드
- 기간 : 12. 2.(토) - 3.(일), 12.22.(금) - 25.(월)
- 시간 : 17:30 - 22:30 / 1일 6회 매시간마다
- 장소 : 세종특별자치시청사 후면
- 내용 : 훈민정음, 한글의 탄생과 세종시의 빛나는 미래를 표현
② 레이저쇼
- 기간 : 12, 2.(토) - 17.(일)
- 시간 : 17:00 - 22:00 / 1일 6회 운영
- 장소 : 이응다리
연말인 12월에 빠질 수 없는 것이 크리스마스트리라고 할 수있다.
이응다리 남측 광장에는 화려하게 장식된 트리에서 반짝이는 불빛으로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금강보행교는 세종대왕이 한글을 반포한 1446년을 기념하여 둘레는 1446m로 정했다고 한다.
한 바퀴 돌아볼 수 있는 산책로 주변에는 LED눈꽃정원을 시작으로 행복한 한글나무, 뿌리깊은 나무 등 주요 시설이 자리 잡았고 빛 축제기간에는 아기자기한 불빛 조형물들이 설치되어 사진 찍기에 좋은 시기이다.
세종 이응다리, 금강보행교를 한 바퀴 돌아보았다.
금강물에 비친 불빛에 화려하게 진행되는 레이저쇼는 세종의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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