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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여행

서울 가볼 만한 곳, 창덕궁 필수 관람 코스 5곳

by 워~워~ 2025.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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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2025 한국관광 100선'으로 7회 연속하여 선정된 곳은  '5대고궁''N서울타워' 2곳이 있다. 오늘은 5대고궁 중 '창덕궁 전각관람 관람 코스 5곳'을 찾아본다.

 

인정전
창덕궁 인정전

 

세계문화유산, 창덕궁

경복궁에 이어 조선조 제2의 왕궁으로 산자락에 자리잡은 창덕궁은 주변 자연 지형에 순응하고 변화를 거듭하면서 가장 한국적인 궁궐로 1997년 12월 유네스코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창덕궁 관람은 크게 전각관람후원관람 등 두 코스로 나뉜다. 전각관람은 금호문을 들어서 낙선재까지, 후원관람은 부용지부터 연경정까지 멋있는 정원을 거닐어 보는 것이다.

금천교
금천교

관람시간 및 정기휴일

  • 정기휴일 : 월요일
구 분 시 간
25, 910 09:0018:00
68 09:0018:30
111 09:00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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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두 곳 입장료가 각각 다르다. 전각관람은 성인 기준 3,000원, 후원관람은 5,000원이다. 후원관람인 경우는 전각관람비를 별도로 구매해서 8,000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관람동선 추천 코스

- 금호문 → 금천교 → 인정전 → 선정전 →희정당 → 대조전 → 낙선재

 

돈화문
보수공사중인 창덕궁 돈화문

 

창덕궁의 정문인 돈화문은 보수공사 중으로 출입이 제한되고 있다. 왕은 돈화문으로 신하들은 금호문으로 출입했다고 하는데, 지금은 금호문이 주 출입문이 된 셈이다.

  • 돈화문 보수공사 중 : 2027년 7월까지 완료 예정

인정전
인정문에서 바라 본 인정문

 

창덕궁 으뜸 전각, 인정전

인정전은 창덕궁의 정전으로, 왕의 즉위식, 신하들의 하례, 외국 사신의 접견 등 국가의 중요한 공식 의식을 거행하던 곳이다.

 

외관은 2층 건물처럼 보이지만, 내부는 층 구분이 없는 통층의 형태이며, 천장 중앙에는 구름 사이로 두 마리의 봉황 목조각이 장식되어 있어 공간의 권위와 화려함을 극대화하고 있다.

 

인정전-내부
인정전 어좌와 일월오봉도

 

또한, 인정전 내부 깊숙한 곳에는 왕의 자리인 어좌(御座)가 자리하고 있으며, 그 뒤편에는 왕이 다스리는 세계를 상징하는 해와 달, 다섯 개의 봉우리를 그린 일월오봉도가 배치되어 있다.

 

1907년 순종이 창덕궁으로 거처를 옮긴 후 인정전을 수리하면서 전등, 유리창, 커튼이 설치되고 바닥이 전돌(흙으로 구운 벽돌)에서 마루로 교체되는 등 근대적 요소가 가미되면서 전환기의 궁궐 모습을 간직하게 되었다.

 

선정문
선정문

 

'정치는 베풀어야 한다', 선정전

선정전(宣政殿)선정정교(政敎)를 선양(宣揚)한다, ‘정치는 베풀어야 한다는 뜻으로 왕이 신하들과 함께 일상 업무를 보던 공식 집무실인 편전이다. 이곳에서 조정회의, 업무 보고, 경연 등 각종 회의가 매일 열렸다.

 

선정전은 임진왜란을 거쳐 인조반정 때 소실되었다가 1647년(인조 25) 인경궁의 편전인 광정전(光政殿)을 옮겨 지었는데, 현재 궁궐에 남아있는 유일한 청기와 건물이다.
 

희정당
희정당

 

'밝은 정사를 펼치다', 희정당

대조전과 더불어 조선시대 왕과 왕비가 생활하던 창덕궁의 내전 영역에 속하는 희정당은 밝은 정사를 펼치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전각으로, 왕의 집무실로도 사용되었다.

 

1917년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1920년에 재건되어 전통건축 방식과 당시 근대문물의 양식이 혼재되어 있고, 조선 후기와 근대 왕실의 생활환경도 비교적 잘 남아 있다.

 

희정당-내부
희정당 내부

 

앞쪽에는 자동차를 타고 내릴 수 있도록 현관이 마련되고, 내부에는 유리창과 전등, 근대적 화장실을 설치하고 유럽풍의 가구를 갖추었다.

 

희정당은 평소에는 내부 관람이 제한되지만, 2019년부터 내부공간을 당시 모습으로 되살리는 사업을 추진해 지붕과 마루, 창호, 벽지, 카펫, 전등 등을 재현한 이후부터는 한시적으로 내부관람을 진행해 오고 있다.

 

'큰 공업을 이룬다', 대조전

대조전(大造殿)대조큰 공업을 이룬다는 뜻으로 창덕궁의 정식 침전이자 왕비의 생활공간이다. 창덕궁의 전각 중 유일하게 용마루가 없는 건물로, 창덕궁 창건 당시부터 여러 차례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다시 지었다.

 

현재의 대조전은 1917년 대화재로 소실되었다가 1920년 경복궁 교태전을 옮겨 희정당처럼 내부를 마루와 유리창 등 서양식으로 꾸몄다.

 

낙선재
낙선재

 

'선을 즐긴다', 낙선재

낙선재를 창덕궁와 창경궁 경계에 위치하고 있으며, 맨 왼쪽에는 낙선재, 오른쪽으로 석복헌과 수강재가 이어져 있다.

 

낙선재는 헌종의 서재 겸 사랑채로 사용하던 건물로 1847년(헌종 13)에 지었다. 낙선재 바로 옆은 헌종의 후궁 경빈의 처소인 석복헌이 있으며, 석복헌 옆에는 당시 대왕대비인 순원왕후의 처소인 수강재가 있다.

 

낙선재
낙선재 내부

 

단청을 하지 않은 소박한 모습을 지녔으며 후원에는 세련된 굴뚝과 괴석들을 배열하여 궁궐의 품격과 여인의 공간 특유의 아기자기함을 볼 수 있다.

 

낙선재 일원은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후 순정 황후와 의민황태자비(이방자 여사), 덕혜옹주 등 대한제국 마지막 황실가족이 생활하다가 세상을 떠난 곳이기도 하다.

(출처:국가유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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