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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여행

새해 가장 먼저 해 뜨는 곳, 2024 간절곶 해맞이 행사

by 워~워~ 2023.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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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주군, ‘역대급 볼거리 풍성’ 2024 간절곶 해맞이 행사 개최

- 1천대 드론공연, 불꽃쇼, 야간경관 전시, 18m 정크아트 로봇 등 행사 다채

 

한반도의 첫 아침을 열다

새해를 맞아 우리나라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울주군 간절곶에서 역대급 볼거리를 선사할 ‘2024 간절곶 해맞이 행사’가 개최된다.

 

송년행사

- 일시 : 31일 오후 8시 40분 - 12시 10분

- 출연 가수 : 진해성, 나상도 등 공연

 

신년행사 불꽃쇼

- 일시 : 1월 1일 오전 5시 30분

- 내용 : 1천대의 드론 공연, 떡국과 음료 제공

 

‘2024 간절곶 해맞이 행사’는 오는 31일부터 새해 첫날인 1월 1일까지 서생면 간절곶 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먼저 오는 31일 오후 8시 40분부터 12시 10분까지 펼쳐지는 ‘송년행사’에서는 진해성, 나상도 등 유명 트롯 가수의 공연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게 된다.

 

새해 1월 1일 오전 5시 30분부터는 ‘울산 최초 1천대의 드론공연’과 ‘불꽃쇼’ 등 신년행사가 진행되며, 새해맞이 떡국과 따뜻한 음료가 제공된다.

 

올해 행사에서는 간절곶 일출 외에도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해맞이 행사장에 야간경관 전시를 대대적으로 준비한다.

 

간절곶의 사계’를 주제로, 간절곶 방문객들이 일몰 이후에도 아름다운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청룡의 해를 상징하는 ‘청룡 유등 터널’을 비롯한 형형색색의 LED 조형물 포토존을 조성해 설 연휴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정크아트 전시장 ‘간절곶 상상공간’을 조성해 세계 최대 18m 로봇인 ‘간절용사 솔라봇’을 포함한 울주군 관련 5개 테마의 정크아트 작품 120여 점을 전시한다.

 

이밖에도 새해 소망 캘리그라피, 걱정인형 만들기 등 체험 이벤트와 울주군 홍보관, 푸드트럭, 울주 특산물 무료 나눔 부스 등이 운영된다.

 

방문객의 행사장 이동 편의를 위해 교통 운영

- 셔틀버스를 기존 3개 노선에 에너지산단 방향 1개 노선을 추가해 총 4개 노선으로 확대

- 운행하는 셔틀버스 수도 75대에서 115대로 증편

- 셔틀버스와 귀가버스를 합쳐 총 333회 운행

 

셔틀버스 탑승을 위한 임시주차장 5곳

- 온양체육공원 주차장

- 신한중공업 주차장

- 진하해수욕장 공영주차장

- 한수원 새울본부 주차장

- 에너지일반산업단지 주차장 

 

버스 각 노선의 구분이 용이하도록 탑승객에게 각 노선별 색깔을 구분한 ‘식별팔찌’를 배부해 셔틀버스 이용 편의를 높였다.

 

행사장 안전 관리

- 유관기관과 공무원과 경찰 등 총 1천300여명의 인력을 배치

- 추위에 대비해 행사장 내에 방한텐트를 설치

- 해안가 인파 밀집에 따른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간절곶 회센터부터 평동항 해안길 삼거리까지 1.3㎞ 해안선을 따라 안전펜스를 설치

- 종합상황실을 운영

 

이밖에도 에너지산단 주차장과 드라마세트장 부지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주차장을 추가 조성했고, 행사장 내부 및 셔틀버스 탑승을 위한 외부 주차장을 기존 4천814면에서 5천870면으로 확대했다.

(출처:울주군청)

[또다른일상] - 2024 새해 맞이 행사, 전국 일출 대표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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