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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오백리길

대전 동구 오동, 주촌동 길

by 워~워~ 2022.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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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동구 오동, 토망대 버스정류장


회남면 우무동길을 둘러보고 회남로를 걸어 대전 동구로 들어왔다.

'어서오십시오'라는 환영의 이정표가 서있다.

토망대 버스정류장에 도착했다.

 

대전-환영-안내판

 

 

토망대-버스정류장

 

정류장 옆 언덕에 오르니 대청호 보인다.

멀리 가운데가 옥천 고리산이다.

 

언덕에서 내려와 내리막길을 따라 걸었다.

산적소굴 표지석을 끼고 마당이 넓은 집이 있다.

생각했던 것보다 길이 계속 이어진다.

 

대청호-1

 

도로-1

 

집-표지석

 

집

 

도로가 끝나는 곳에 민가 보인다.

바로 오른쪽으로 포장된 임도가 연결된다.

대청호오백리길 이정표가 전봇대에 붙어있다.

약간 오르막길이다. 끝이 안 보인다.

 

오르막 길 날망에 회덕황씨 묘지군이 있다.

내려가는 길이 계속되는데 내려가다가 발길을 돌렸다.

다시 출발한 곳으로 되돌아 나가야 한다.

걸어야 할 길이 더 있으니 오늘은 여기까지다. 

 

집-2

 

집-3

 

오백리길-표지판

 

임도-1

 

임도-2

 

토망대버스정류장으로 되돌아왔다.

언덕에 올라 간단히 점심을 해결했다.

다시 회남로 도로를 따라 걷는다.

 

 

▷ 오동 버스정류장


도가 없는 차도를 걷는 것은 조심해야 한다.

대청호오백리길6구간은 도로를 따라 걸어야 하는 구간이 길다.

오동 버스정류장에서 아래로 내려선다. 

 

도로-2

 

오동-버스정류장

 

오동-진입로

 

바람의 언덕이라는 식당 입구까지 내려갔다.

당분간 휴업한다는 메시지가 붙어있다.

다시 오동 버스정류장으로 돌아가야 한다.

 

돌아서 올라오는 길은 다른 길을 걸었다.

멋지게 생긴 집 앞에 소나무가 우뚝 솟았다.

주촌마을회관 옆을 지난다.

 

대청호-2

 

소나무

 

 

▷ 주촌2구 버스정류장


다시 오동 버스정류장으로 돌아와서 도로 따라 걷는다. 

주촌 2구 버스정류장이다. 

 

내려서는 길 옆에 멋진 집이 보인다.

가을 하늘 구름과 잘 어울린다.

 

도로-3

 

주촌2구-버스정류장

 

토방대

 

집

 

이곳도  양쪽으로 대청호수가 있는 반도 지형이다.

산소가 줄을 서있을 정도로 많다.

오솔길을 걸어 끝까지 가보았다.

대청호 펼쳐진다.

 

오후 1시 43분에 주촌2구 버스정류장에 도착했다.

2시 3분  대전역 동광장행 63번 버스를 탔다.

 

대청호-3

 

오솔길

 

대청호-4

 

대청호-5

 

오늘 걸은 오동, 주촌동 지역은 대청호오백리길6구간의 일부이다.

국사봉 능선인 개치고개에서 내려와 주촌동, 오동을 경유하여 회남 우무동리로 가야한다.

길을 이어가기가 쉽지 않은 구간이다. 

 

 

[걷기 일상] - 충북 보은군 회남면 우무동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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