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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는 산행길160

뜨거운 여름의 소백산 능선길, 달밭골-비로봉-제1연화봉-연화봉-희방폭포-희방3주차장 뜨거운 여름의 소백산 능선길, 달밭골에서 희방3주차장 걸은 길 : 달밭골-양반바위-비로봉-천동삼거리-제1연화봉-연화봉-깔닥재-희방폭포-희방3주차장 위 버스정류소 걸은 시간 : 5시간 49분 걸은 거리 : 11.9㎞ 갈 때 06:05 대전역 기차 출발, 08:09 제천역 도착(청량리에서 안동가는 기차로 환승) 08:29 제천역 기차 출발, 09:11 풍기역 도착 기차시간 맞추려 택시로 들머리로 이동, 풍기역-달밭골(비로사 위) 15000원 삼가리 버스 종점에서 달밭골까지 2.1㎞이상 걷는 시간 단축 올 때 16:00 죽령에서 영주행 시내버스 출발 16:07 죽령가는 길에서 희방사 갈림길 삼거리 버스 정류장 버스 도착, 풍기역까지 20분 정도 걸림 희방매표소에서 희방3주장까지 아스팔트 도로 따라 걸어옴. 3.. 2017. 7. 28.
지리산, 세석대피소-촛대봉-장터목대피소-칼바위-중산리 이른 봄 지리산, 세석대피소-촛대봉-장터목대피소-칼바위-중산리 2017. 5. 3.(수) 세석대피소 5시가 넘은 시각 동창이 환하다. 옆자리가 많이 비어 있는 것을 보니 일찍 출발했나 보다. 산행가능 시간이 새벽 3시라고 한다. 모포 반납하고 배낭 메고 밖으로 나왔다. 바람이 차다. 밥과 라면으로 배를 채우고 오늘 어디로 가야하는지 고민을 한다. 몸상태가 매우 좋지 않아 천왕봉 오르는 것은 접고 세석대피소에서 거림 또는 백무동으로 하산해야 하는지... 장터목대피소까지 가서 하산할 것인지... 세석대피소를 출발하여 촛대봉으로 오르기 시작한다. 촛대봉 오르니 어제 걸었던 능선 노고단, 반야봉 멀리 보이고 오늘은 오르지 못하고 눈으로 바라보기만 하는 천왕봉 가까이 다가온다. 촛대봉을 뒤로하고 장터목대피소를 향.. 2017. 5. 8.
지리산, 성삼재-임걸령-노루목-반야봉-삼도봉-화개재-연하천-벽소령-선비샘-칠선봉-세석대피소 이른 봄 지리산, 성삼재-세석대피소 0시 43분, 서대전역, 여수행 무궁화호가 출발한다. 자리를 잡고 눈을 감았다 떴다 하다보니 03시 10분, 구례구역에 도착한다. 역 대합실을 빠져나온 사람들은 대기하고 있는 택시 또는 군내버스를 탄다. 03시 20분, 버스는 10분 정도 달려 구례버스터미널에 도착한다.(현금 1000원) 03시 40분, 성삼재로 출발한다. 20분 정도 대기시간에 터미널안 자동발매기에서 성삼재까지 승차권을 구입한다. 현금으로 내도 되고.(4,500원) 04시 16분, 성삼재에 도착한다. 랜턴 켜고 출발한다. 새벽 바람이 차다. 계곡에 물소리가 들려오고... 노고단대피소에 도착하니 모두 식사 준비로 바쁘다. 아침 식사 마치고 노고단 고개에 오르니 동쪽 하늘 밝아오고 붉은 해 솟아오른다. .. 2017. 5. 8.
대둔산의 겨울과 봄 사이 대둔산의 겨울과 봄 사이 2017. 3. 4. 경칩. 땅속에 들어가서 동면을 하던 동물들이 깨어나서 꿈틀거리기 시작하는 무렵 경칩 하루 전날 대둔산 수락계곡을 간다. 수락계곡 주차장-수락재-헬기장-깔딱재-서각봉-마천대(정상)-수락계곡-구름다리-수락폭포-주차장 8.9㎞쉬엄 쉬엄 5시간 수락주차장. 맑고 쾌청한 날씨 산행 준비중인 분들 여럿 보이고 봄기운이 가득하다. 수락재 오르는 길~ 계곡물 많이 흐르고 숲 속 나무들 꿈틀거리는 듯 하다. 수락재. 논산에서 오셨다는 한 노장 시간되면 짜개봉을 들려가라 권한다. 깔딱재. 쉬엄쉬엄 따스한 햇볕 받으며 봄이 오는 길을 걸었다. 서각봉 오르는 길~ 깔딱재까지는 봄길이었는데, 깔딱재 지나니 예상치를 넘는 눈이 쌓여있다. 눈쌓인 겨울길 한 걸음 한 걸음 조심해서 내딛.. 2017.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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