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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는 산행길160

군산 대장도, 장자도 그리고 선유도 도보 여행 군산 대장도, 장자도 그리고 선유도 도보 여행 2018. 9. 29. 토. 군산에서 배타고 선유도에 도착하여 대장봉, 선유봉 오르고 겁없이 망주봉 올랐다. 그리고 망주봉 아래 펜션에서 1박 했던 일이 12년 전 일이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했는데... 오늘은 산악회 따라 타고 온 버스 장자도 주차장에 내린다. 대장도 대장봉 가는 길 버스에서 내려 대장도로 향한다. 장자도와 대장도는 거의 붙어 있어 작은 다리로 연결되어 있고 다리 건너 이정표는 오른 쪽 방향이지만 왼쪽 방향 길로 올라 오른 쪽(계단 데크길)으로 내려오기로 한다. 대장봉을 향하여∼ 가파른 경사길이지만 미끄럽지는 않아 다행이고 대장봉(142m)에서 날씨 맑아 주변 멀리까지 담아본다. 방금 출발한 곳, 선유도에서 장자도를 잇는 장자교 건너.. 2018. 10. 1.
해인사 소리길, 무릉교-홍류문-명진교-영산교-치인교-해인사시외버스터미널 해인사 소리길 폭염이 언제 끝날지... 열대야는 계속되고 아침부터 모든 것이 뜨겁게 달구어져 있다. 오늘은 더위 식히려 산악회 따라 해인사 소리길로 간다. 10시 16분, 햇볕 내리쬐는 시간 버스는 대장경테마파크에서 1.6㎞ 위 지점 가야소리마실길캠핑장에 도착하여 해인사소리길 일부 걷기 시작한다. 오늘 걸은 구간은 가야소리마실캠핑장-소리길탐방지원센터-무릉교-홍류문-농산정-명진교-낙화담-영산교-치인교-해인사시외버스터미널 본래 해인사소리길 구간 1구간(4.2㎞) 홍류동 여행 : 대장경테마파크(소리길 입구)-홍류문 2구간(1.5㎞) 발자취를 찾아서 : 홍류문-명진교 3구간(1.6㎞) 비경을 찾아서 : 명진교-영산교(해인사 입구)-치인교 4구간(1.2㎞) 천년의 길 : 영산교-해인사 가야소리마실캠핑장 출발 다리.. 2018. 8. 3.
지리산 노고단, 야생화 정원, 성삼재-노고단-화엄사 지리산 노고단, 야생화 정원, 성삼재-노고단-화엄사 2018. 7. 28. 토. 성삼재-노고단대피소-노고단고개-노고단-노고단고개-노고단대피소-무넹기-코재-집선대-국수등-참샘터-연기암 입구-화엄사-주차장 성삼재에서 노고단 고개 오르는 길 흙길, 시멘트길, 데크길, 돌계단길 이어진다. 전국적인 폭염으로 힘든 시기이지만 그래도 나무 그늘 있어 다행이다. 내려올 때 대피소에서 물 보충하기로 하고 계속 노고단고개로 향한다. 노고단 고개에서 노고단 오르는 길 6월부터 10월까지노고단탐방예약제를 운영한다. 신분증 확인후 데크계단 오르기 시작하고 노고단 전망대까지야생화 정원 펼쳐진다. 원추리, 술패랭이, 어수리 노고단 전망대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는 곳곳 야생화 가득하다. 노고단 정상 멀리 성삼재 가까이 노고단 대피소전.. 2018. 7. 29.
계룡산 장군봉에서 큰배재 가는 길, 눈 쌓인 천황봉과 삼불봉 장군봉에서 큰배재 가는 길 병사골-장군봉-갓바위삼거리-신선봉-큰배재-천정골탐방지원센터 동학사행 107번 버스 박정자삼거리 버스승강장에서 내리고 제2학봉교 건너 바로 오른 쪽 이정표, 용수천변길따라 병사골로 향한다. 병사골탐방지원센터에 도착하니 삼불봉은 얼어있으니 가지 않는 것이 좋다고 설명해주신다. 그때까지는 어느정도인지 알지 못했는데 장군봉 도착 직전부터 음지는 빙판이다. 아이젠은 생각도 못했고 미끄러운 길 걷다보니 시간은 한참 걸렸다. 장군봉 오르는 계단에서 잠시 숨 돌리고 내려다 본 박정자삼거리, 장군봉 능선 거의 다다른 곳, 흰 눈 조금씩 보인다. 양지바른 하신리, 상신리 마을 봄기운 완연하고 계룡산 능선 경사길은 눈 그대로다. 장군봉 전망대에서 천황봉을 중심으로 양쪽으로 뻗어있는 계룡산 능선 당.. 2018.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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