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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일상248

전국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 황사 '관심' 단계 발령 초미세먼지 저감조치 시행, 건강관리 유의 오늘도 시계는 매우 좋지 않다. 사방이 온통 뿌옇다. 내일은 초미세먼지에 황사까지 영향을 받는 지역이 있어 각별히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 할 것 같다. 매일 아침이면, 지자체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와 접종일 또는 확진일로부터 3개월 경과자는 개량 백신 접종을 요청한다는 안내 문자가 발송된다. 1월 6일 오후 5시 46분, 환경부에서 '안전 안내 문자'가 도착했다. "내일(1월 7일) 06시부터 21시까지 전국(강원 영동 제외)에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 개인 건강관리 유의 바랍니다."라는 내용이 하나 더 추가되었다. 1월 6일 오후 8시 기준, 에어코리아 우리 동네 공기질은 나쁨 또는 매우 나쁨 단계를 나타내고 있다.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까지 외부 활동.. 2023. 1. 7.
전국 대부분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대응 요령은 어제에 이어 대기질이 매우 좋지 않은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밖에서 활동을 많이 하다 보니, 일기예보를 자주 검색하고 확인해 본다. 특히 호흡기가 약해서 미세먼지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편이다. 어제는 그래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창밖을 보니 어제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시계가 좋지 않다. 상황의 변화를 보고 밖으로 나가려 하다가 포기하고 하루 종일 집안에서 밀린 일을 정리했다.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 저감 조치 발령 수도권에 이어 올해에 처음으로 부산과 울산 지역에도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 저감조치가가 발령되었다. 대전시에서도 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코로나19에 미세먼지까지 겹쳐 생활에 불편함이 가중되고 있다. 앞으로 환경문제는 개인은 물론 기업 그리고 국가에서 관심을 가지고.. 2023. 1. 6.
새해 일출, 해는 이미 떴지만 가려져 보이지 않을 뿐 2023년 1월 1일, 아파트 건물 사이로 잠시 모습을 드러냈다 2023년 새해 일출 명소에서 멋있게 찍은 사진과 영상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새해를 맞으면서, 첫날에 보는 해는 의미가 남다를 것이다.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올해의 소망이 잘 이루어지기를 기원하고 결심도 다졌을 것이다. 어젯밤 제야의 타종 소리를 듣고 잠이 들었으니, 늦게 잠을 잘 수밖에 없었다. 눈을 떠보니 6시가 넘었다. 구름이 낀 것 같고, 새해 아침 해돋이를 보는 것은 어려울 듯하다. 새해 일출을 검색해 보니, 2023년 1월 1일 일출 07:42, 일몰 17:26 그리고 일출명소가 나타난다. 일출 명소는 갈 수 없는 시간이고, 일어나서 가까운 공원에서 산책을 하려고 밖으로 나가 보았다. 새해 첫날 아침에 공원길에는 이미 부지.. 2023. 1. 1.
대전 엑스포다리와 한빛탑 멋진 야경 대전 갑천 엑스포다리 건너며 바라본 멋진 야경 2022년 12월 30일이다. 어제에 이어 두 번째로 엑스포다리 야경을 보고 있다. 본래는 2022년을 보내며, 일몰 모습을 보고 싶었는데, 어제에 이어 오늘도 구름에 가려 일몰 모습을 볼 수는 없었다. 아쉬운 마음을 야경으로 위안을 삼고 담아본다. 한밭수목원에는 동원과 서원으로 나위어 있다. 동원과 서원 사이에 넓은 공간이 엑스포시민공원이다. 엑스포다리 방향을 바라보고, 뒤돌아서니 밝게 불을 밝힌 야외스케이트장에서 신나는 음악소리가 들려온다. 잠시 발걸음을 옮겨보았다. 한쪽에서는 빙판위에서 여유롭게 스케이트를 타는 사람들이 보인다. 다른 쪽으로는 어린 자녀를 썰매에 태우고 힘을 다해 썰매를 끌어주고 있는 부모님 모습을 볼 수 있다. 엑스포다리 방향으로 걷고.. 2022.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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