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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일상213

계룡스파텔 황톳길 맨발걷기 후 족욕체험장으로, 유성온천공원 계속되는 여름철 장마기간에 가끔 맑은 하늘이 열린다. 비 그친 뒤 산뜻해진 풍경을 바라보며, 유성 계룡스파텔 황톳길을 걸어본다.  황톳길에서 신발 벗기계룡스파텔 황톳길은 길이가 짧지만, 우뚝 솟은 큰 나무들 사이로 울창한 숲 속 산책로이다. 접근성도 좋고 유성온천공원 내에 자리잡아 시간관계없이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시간이 지날 수록 황톳길을 맨발로 걷는 맨발러들이 늘어나는 듯하다. 작년만 해도 신발을 신고 걷는 사람들이 보였지만, 지금은 전혀 찾아 볼 수가 없다.   황톳길은 계룡스파텔 정문에서 왼쪽 모퉁이에 위치한다. 온천공원 두드림공연장에서 데크계단을 올라서면 황톳길을 만날 수 있다. 별도로 신발장이 있는 것이 아니니, 의자 주변, 나무 아래 등 황톳길을 따라 길가에 듬성듬성 자연스.. 2024. 7. 3.
‘2025년 제6회 섬의 날’ 행사 개최지, 전남 완도군 오는 2025년 8월 8일에 개최되는 ‘제6회 섬의 날’ 행사지로 전라남도 완도군이 최종 선정되었다. 8월 8일, 섬의 날섬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숫자 ‘8’이 무한(∞)한 섬의 잠재력과 가치를 상징한다는 의미를 담아 매년 8월 8일을 법정기념일인 ‘섬의 날’로 지정했다. 2019년 제1회 행사를 전라남도 목포시·신안군에서 개최한 이래, 올해 8월 8일 충청남도 보령시에서 제5회 행사를 앞두고 있다.제1회(2019년) : 전남 목포·신안제2회(2021년) : 경남 통영제3회(2022년) : 전북 군산 제4회(2023년) : 경북 울릉제5회(2024년) : 충남 보령(예정)찾아가고 싶은 섬, 완도군‘제6회 섬의 날’ 행사 개최지로 선정된 완도군은 265개의 크고 작은 섬으로 이루어진 지자체.. 2024. 7. 3.
경주,부여,공주,익산에 이어 5번째 고도(古都) 지정, 고령 대가야 경주와 부여, 공주, 익산에 이어 '고령 대가야'가 다섯 번째 신규 고도(古都)로 지정되었다.고도(古都): 과거 우리 민족의 정치·문화의 중심지로서 역사상 중요한 의미를 지닌 경주·부여·공주·익산, 그 밖에 고도 지정절차를 거쳐 정하는 지역 고령, 대가야의 정치·문화의 중심지 경주와 부여, 공주, 익산이 2004년 고도로 동시에 지정된 지 20년 만에 고령이 새롭게 고도로 추가 지정될 수 있게 된 것은 고도 지정기준을 신설해 고도를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도록 「고도육성법 시행령」(‘22.8)이 개정되면서 가능했다.  대가야의 정치·문화의 중심지인 고령은 대가야의 궁성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지산동 고분군, 왕궁의 방어성인 주산성, 수로교통유적, 토기가마 등의 문화유산과 대가야의 건국설화 등 무형.. 2024. 7. 3.
7월 국가무형유산 공개·기획행사와 함께 풍성한 여름 나기 본격적인 휴가철인 7월을 맞아 풍성한 여름 나기를 기대하며, 전국 각지와 해외에서 개최되는 와 일정을 소개한다.  ▣ 7월 총 8개 종목, 국가무형유산 공개행사- 무형유산의 대중화를 위해 전승자들이 자신의 기량을 공개하는 행사 먼저, 서울에서는 향토적인 멋과 흥을 느낄 수 있는 전통공연들이 준비되어있다.  민속극장 풍류(서울 강남구)에서는 우리 전통 가야금의 아름다운 선율로 장마와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랠 수 있는 ▲「가야금 산조 및 병창」(7.5.)을 시작으로, 사자춤의 묘기와 흥겨움을 느낄 수 있는 ▲「북청사자놀음」(7.13.), 서민들의 애환을 담은 서정적인 긴 사설이 특징인 ▲「경기민요」(7.11, 7.14.)까지 3개의 종목을 만나볼 수 있다. 목가구 자물쇠 등의 금속제 장식인 장석을 만드.. 2024.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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