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성삼재-노고단대피소-임걸령-노루목-삼도봉-화개재-토끼봉-연하천대피소-형제봉-벽소령대피소-음정마을

지리산, 성삼재-벽소령-음정마을

□ 산행코스 : 성삼재(04:28)→노고단대피소(05:05∼05:27)→노고단고개→돼지령(06:22)→임걸령(06:50)→노루목(07:26)

→삼도봉(07:49)→화개재(08:14)→토끼봉→연하천대피소(10:03∼10:19)→형제봉→벽소령대피소(11:53∼12:07)

→연하천삼거리→음정마을(14:18)

 

    성삼재-노고단대피소 2.7㎞, 37분

    노고단대피소-임걸령삼거리 2.8㎞, 1시간 45분

    임걸령삼거리-노루목 1.7㎞, 36분

    노루목-화개재 1.8㎞, 48분

    화개재-연하천대피소 4.2㎞, 1시간 49분

    연하천대피소-벽소령대피소 3.6㎞, 2시간 04분 

 

□ 산행시간 :  9시간 50분(휴식시간 포함)

□ 산행거리 : 23.5㎞(성삼재-벽소령 16.8㎞, 7시간 44분. 벽소령-음정 6.7㎞, 2시간 6분)

□ 교통편

 ☆ 들머리 : 서대전역 여수행 기차 출발(00;42)→구례구역 도착(03:10), 성삼재행 군내버스 탑승→구례공용터미널 출발(03:50)→성삼재 도착(04:28)

 ★ 날머리 : 음정마을 함양행 버스 출발(14:50)→함양시외버스터미널 대전행 시외버스 출발(16:10)→대전복합터미널도착

 

2주만에 다시 지리산을 찾았습니다.

벽소령에서 성삼재까지인데 편의상 성삼재에서 벽소령으로 갑니다. 

 

서대전역에서 기차를 타니 지리산 가시는 분들이 가득합니다.

계룡, 논산, 강경, 익산, 삼례, 전주, 오수, 남원, 곡성을 지나 구례구역에 도착했습니다.

 

손님을 가득 실은 시내버스는 구례구 역에서 구례공용터미널로 출발합니다.(버스비 1000원)

구례공용터미널에 도착한 버스는 한참을 정차후 03:50 성삼재를 향하여 출발합니다.(버스비 4500원)

굽이굽이 달려온 버스는 성삼재에 04:28 도착합니다.

 

깜깜하네요. 헤드랜턴을 착용하고 출발합니다.

어둠속에서 모두 부지런히 움직입니다.

 

노고단대피소에 도착하여 아침을 간단히 먹습니다.

산행하시는 분들 아침 음식 준비하느라 바쁩니다.

 

임걸령삼거리 바로 근처에 샘물이 있습니다. 

시원하게 잘 나오네요.

노루목을 지나고 삼도봉을 지납니다.

넓직한 바위위에서 간식을 먹고 다시 출발합니다.

화개재를 지납니다. 

뱀사골로 하산할 수 있는 곳입니다.

걷기가 좋습니다. 

숲이 울창하고 잘 가꾸어져 있네요.

 

연하천대피소에 도착했습니다. 

쉬고 계신 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에너지도 보충하구요. 

건물 앞에 물이 많이 흘러서 몸을 씻고 출발합니다.

 2주전 왔던 벽소령대피소 도착했습니다.

12시가 넘었네요. 한낮입니다.

 

세석을 지나 백무동으로 내려가자니 몸이 무겁습니다.

음정으로 하산합니다.

연하천삼거리를 지나구요. 

2주전 왔던 길이니 익숙하게 느껴집니다.

 

넉넉하게 2시간 예상합니다.

음정마을 버스정류장에 도착했네요.

 

14:18 음정마을 도착, 14:50 함양행 버스를 기다립니다.

오늘도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 다행입니다.

 

조금은 답답하지만 4번으로 나눠 지리산을 걸어보았습니다.
오가면서가까이서 많은 것을 보았습니다.

다음에는 대피소를 예약한 후걸야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