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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는 산행길

무주 적상산, 치목마을-송대폭포-적상호전망대-안국사-향로봉-장도바위-서창마을

by 워~워~ 2015.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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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적상산

□ 산행날짜 : 2015. 10. 31.(토)

□ 산행코스 : 치목마을(10:26)→송대폭포(11;21)→적상호(11:53)→적상호 전망대(12;15)→안국사(12:48)→적상산(13:01) →향로봉(13:33)→장도바위(13;53)→서창마을(14:50)

□ 산행시간 : 4시간 23분

□ 산행거리 : 12.63㎞

□ 참석자 : 나홀로

□ 교통편

 ☆ 들머리 : 대전복합터미널 무주행 시외버스 출발(09:00)→무주터미널 도착(09:50)→무주터미널 상조행 버스출발(10:00)→치목마을 도착(10:18)

  ★ 날머리 : 서창마을 도착(14:50)→서창마을 군내버스 정류장 무주행 시내버스 출발(15:14)→무주터미널 도착(15:28)→무주터미널 대전행 시외버스 출발(16:10)→대전복합터미널 도착(17:00)

치목마을 들머리,

무주에서 진입한 버스는 이 길을 지나 조금 직진후 회차하여 다시 이 곳을 지나 상조마을로 향합니다.

이 건물 바로 전에 마을회관(쉼터)이 있고 주차장 공간도 넓습니다. 

이정표 방향 골목길입니다.

조금 직진하면 갈림 골목길,

왼쪽방향 골목길로 쭉 올라갑니다.

쭉 올라가면 본격적인 오늘 산행의 들머리 이정표가 있습니다.

오르는 길에서 유일하게 가장 주의 해야할 갈림길입니다.

이정표가 없습니다.

오른 쪽 방향, 경사면 길로 가야합니다.   

안전을 위해 이런 시설물이 곳곳에 있지만

대부분 걷기에 편안한 길입니다.  

물소리가 들리기 시작합니다.

우뚝 솟은 나무들이 울창하고...송대폭포!

한 여름이면

이마에 흐른 땀을 씻고 쉬어 갈 수 있는 편안한 곳입니다.

드디어 도착한 현 위치, 적상호가 펼쳐집니다.

전망대를 갔다가 다시 돌아와서 안국사로 가려 합니다.

적상호 주변 길을 따라, 전망대로 가는 길입니다.

곳곳에 마지막 단풍이 제 모습을 자랑합니다.

전망대로 걸어서 가시는 분들이 제법 많습니다.  

무주호, 산골마을,

자동차를 타고 오르는 길이 펼쳐집니다.   

 

적상호에 물이 더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발길 돌려 안국사로 향합니다.

적상호에서 안국사까지 가는 약간 오르막길,

연세 드신 분들은 힘들어 하시네요.

안국사에 도착하니 조그만 주차장에 차들이 뒤엉켜 있습니다. 

 

향로봉에서 적상면 방향을 바라봅니다.

   

 

향로봉을 뒤로하고 갈림길까지 다시 돌아와

서창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서문지를 지나고 

 

장도바위 옆도 지나갑니다.

되돌아 본 적상산,

이정표 무주 방향으로 향하는 버스 정류장이 있습니다.

서창마을 입구 표지석,

무주행 버스 정류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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