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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는 산행길

금산 금성산술래길, 칠백의총-뱀이실재-사지봉-돌고개-금성산정상-해너미재-상무수리-돌고개-칠백의총

by 워~워~ 2016.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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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금성산술래길

 □ 산행코스 : 칠백의총→뱀이실재→사지봉→철쭉 진달래군락지→돌고개→금성산 정상→해너머재→상마수리(소나무숲)

               →돌고개(왔던 길 돌아서)→칠백의총 

 

 

 

□ 산행시간 : 3시간 21분(휴식시간 8분 포함. 나름대로 빠른 걸음임. 여유있게 4시간 정도 예상)

□ 산행거리 : 12.8㎞

□ 참석자 : 나홀로

 

□ 교통편 : 승용차

  ☆ 들머리 : 대전→마전→의총삼거리→칠백의총

  ★ 날머리 : 들머리 역순 

 

머들령터널을 빠져나와 마전을 지나서

금산읍을 향하여 달리다 보면

금산읍 거의 도착 직전 의총삼거리가 나옵니다.

 

의총삼거리에서 우회전하여 조금 더 가면 칠백의총이 있습니다.

주차장은 넓고 여유가 있습니다.

 

 

칠백의총 주차장에 주차 후

들어오던 길로 약 50미터 정도 되돌아 걸어나옵니다. 

금성산술래길 들머리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 걸어야 할 길!

안내표지판에 지도가 자세하게 나와 있네요.

위를 향하여 출발합니다.

 

 

약간의 급경사길 오르니 왼쪽 방향에 넓은 밭이 보입니다. 

밭에는 거름이 뿌려져 있고 진한 냄새가 진동을 하네요.

밭 옆으로 올라서면 칠백의총 울타리가 있습니다.

 

  

오른쪽으로 산소도 여러개 보이고

쭉~~ 따라가면 처음으로 만나는 돌탑, 이정표가 있습니다.

 

이정표는 정상까지 잘 되어 있구요. 

이런 돌탑도 여러개 만나게 되지요. 

      

 

 

음~ 소나무가 무척  많습니다.

돌고개까지는 길이 모두 이렇습니다. 평평하지요.

 

거의 평지 수준입니다. 

십리를 걸으려면 약간 지루할 수도 있겠지요.

 

 

 

 

능선길 좌우로 마을이 이어집니다.

마을 설명 표지판이 많이 있습니다.

 

이정표도 보이구요.

마을 곳곳에서 오르고 내리는 길도 있습니다.

조그만 고개 길이지요.

 

마을에 사시는 분들인지 여러 분들을 만났습니다.

네에서 운동하러 오신 것 같기도 하구요.

 

 

간간이 쉴 수 있는 의자, 운동기구도 있습니다.

 

 

조그만 봉우리에 쉼터가 있네요.

 

 

 

다리로 연결된 곳을 3개 정도 본 것 같습니다.

다리 아래는 왼쪽과 오른 쪽 마을을 연결하는 고개길이지요.

  

 

돌고개를 조금 지나면 약간의 오르막이 시작됩니다. 

드디어 금성산성에 도착했네요.

산성은 안 보이고 터만 있습니다.

 

 

마지막 오르막 길, 금성산 정상입니다.

변 산을 조망해 봅니다.

 

 

서대산을 최대한 당겨봅니다.

 

 

해너머재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처음은 경사도 급하니 천천히 조심해서 걷습니다.

 

올라오던 길이 고속도로 수준이라면

내려가는 길은 시골길 정도입니다.

잘 정비되어 있지 않네요.

 

 

 

해너머재 이정표 따라 내려가는 길입니다.

집을 지으려는지 터가 여러 개 보입니다.

해너머재 방향 내려온 길을 되돌아 보았습니다.

 

 

마을 길 따라 걷습니다.

곳곳에 이정표가 있어 걱정 없습니다.

상마수리 마을 소나무숲 가는 길입니다.

 

 

마을 가운데 소나무숲이 있네요.

 정류장 바로 뒤로 이어져 있습니다.

 

 

소나무숲 바로 앞,

마수리 마을 입구 표지판입니다.

  

 

옆에서 본 소나무 숲입니다.

  

 

소나무숲에서 서쪽 방향으로 아스팔트 길을 조금 걷습니다.

조금 전에 저 터널 위를 걸어서 갔었지요.

돌고개입니다. 터널 왼쪽으로 사람들이 다닌 흔적이 있습니다.

그리로 오르면 왔던 길 다시 만납니다.

해는 서산에 기울기 시작하고 빠른 걸음으로 걸었습니다.

  

 

 

 

 

 

다시 출발점에 도착했습니다.

칠백의총을 둘러보았습니다.

 

고개 숙여 명복을 빌고

여러 분들의 희생에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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