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진악산, 보석사-영천사입구-도구통바위-물굴봉-진악산정상-개삼터방향-계진리마을

금산 진악산 보석사

□ 산행코스 : 보석사(08:51)→영천암 입구→도구통바위→물굴봉→진악산 정상→개삼터 방향 하산로

                →계진리 버스 정류장(13:20)→금산 시외버스터미널 도착(14:28)

 

 

□ 산행시간 : 4시간 49분(휴식시간 57분 포함, 계진리 까지. 계진리에서 금산시외버스터미널까지 도보 1시간) 

□ 산행거리 : 7.92㎞ 

□ 교통편

  ☆ 들머리 : 대전복합터미널 금산행 시외버스 출발(07:30)→금산시외버스터미널(08:25)

              →읍사무소네거리 버스정류장(08:37, 금산시내버스터미널 출발시간 08:30)→보석사 입구 도착(08:51)

  ★ 날머리 : 금산시외버스터미널 대전행 시외버스 출발(15:15)→대전복합터미널 도착

 

 보석사에서 영천암 입구까지는 완만한 계곡길,

영천암에서 도구통 바위까지는 여유있게 오르는 길이며

도구통 바위에서 정상 까지는 전망이 좋습니다.

 

 

정상에서 개삼터 방향으로 내려오는 길은 경사가 심하고

낙엽으로 매우 미끄러웠고 로프가 설치되어 있지요.

 

개삼터공원으로 하산하지 않고 중간에서 왼쪽 방향으로 하산한 동네가 계진리였으며

계진리에서 버스시간이 맞지 않아 금산시외버스터미널까지 1시간 가량 걸었습니다.

 

 계진리 버스 종점에는에서 진악산 오르는 길이라는 이정표가 보이나

 하산 길은 다른 길인 듯합니다. 

진악산 보석사 입구입니다.

 

 

조용하고 맑은 아침입니다.

보석사에 이르는 길 멋있는 곳이지요.

 

 

 

 

 

천연기념물

보석사은행나무입니다.

오랜 세월이 흘렀지요.

 

 

 

보석사에서 영천암 입구까지는 포장되어 있구요.

옆 산책로를 따라 걸을 수도 있습니다.

영천암과 진악산 가는 갈림길입니다.

 

 

능선길에 닿으면 갈림길이 있지요.

도구통바위로 향합니다.

 

 

 영천암 입구에서 올라 능선길에 우뚝 솟은 도구통바위 

멋있나요!

 

 

진악산 정상까지

반 정도 왔네요.

 

 

 중간에 봉우리 오르는 계단입니다.

 

 

 

 도구통바위 지나 능선길 따라 가다보면 첫번째 봉우리,

진악산 정상보다 높은 곳입니다! 

 

 

 금산 읍내 및 서대산을 당겨봅니다.

 

 

 대둔산을 당겨봅니다.

 

 

 멀리 대둔산, 천등산도 보이구요 !

 

 

 지난 주 올랐던 갈기산, 월영산 능선입니다 ~~

 

 

 진악산 정상

전망대가 있구요.

사방이 훤히 보입니다. 

 

 

 개삼터 방향으로 갈 계획입니다.

 

 

 경사가 매우 급합니다.

낙엽이 있어 더 조심해야겠지요.

 

 

내려오다가 개삼터 방향으로 가지 않고

왼쪽 방향으로 내려서니

길이 보이는 곳도 있고

보이지 않는 곳도 있네요.

 

옛날 시골 뒷산 길이니

요즘은 사람들이 잘 다니지 않는 길이지요. 

 

 

 계진리 마을에 도착했습니다.

 

 

 다음 버스 출발 시간이 많이 남았습니다.

마을 분께 물어보니

걷는 것이 좋겠다고 합니다.

 

 

 주렁 주렁 달린 감나무가

보기 좋습니다.

 

 

 되돌아본 진악산,

어느 길로 내려왔는지 길이 보이지 않네요.

 

 

계진리에서 금산읍으로 가는 길,

수수도 고개를 숙이고 있습니다...

가을날 따뜻한 햇볕이 더 필요하겠지요.

 

금산읍내까지 걸었습니다.

계진리 마을 사시는 분도 걷고 계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