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2025년 상용화 초읽기(카운트다운)
-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장에서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그랜드챌린지」 공개 비행 시연
- 세계에서 가장 자유로운 도심항공교통 실증으로 도시 하늘 열어갈 계획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와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도심항공교통(Urban Air Mobility, UAM) 실현을 위한 민관합동 실증사업인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그랜드챌린지」 비행 시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일시) 2023. 11. 3.(금) 11:00~12:30
- (장소)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실증단지(전남 고흥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장」 인근)
※ 우천‧강풍 등 기상악화 시 ‘비행 시연’은 ‘시연 영상 송출’로 대체 예정
이번 도심항공교통(UAM) 비행 시연 행사(4회째)에서는 국내 개발 도심항공교통(UAM) 비행체 ‘자율비행 개인항공기(OPPAV)*’와, 국정과제인 ‘2025년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를 위한 실증사업인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그랜드챌린지**」를 처음으로 대중에게 소개할 계획이다.
* 「자율비행 개인항공기(Optionally Piloted Personal Air Vehicle) 개발사업(‘19~’23년, 산업부(기체 개발) 235억(국비 178억). 국토부(인증 개발) 213억 원(국비 198억 원))」
** 「K-UAM 그랜드챌린지 사업(’21~‘25년, 국토부 500억 원)」 : 기체‧수직 이착륙장(버티포트)‧교통관리‧운항서비스 등 도심항공교통(UAM)을 구성하는 모든 분야의 참여 기관‧업계가 참여하는 대규모‧중장기 실증사업
1단계 개활지 실증지역인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장*」 인근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실증단지에 승객 터미널을 포함한 국내 최초의 수직 이착륙장(Vertiport)과 운항‧교통관리시스템을 구축하였고, 이번 시연 행사를 계기로 모든 구성요소가 유기적이고 안전하게 작동됨을 확인함으로써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에 한층 더 다가서게 될 예정이다
* ‘12. 12월~‘22. 12월/ 산업부 319억 원(고흥군 토지 무상사용분 99억 원 포함), 국토부 99억 원
또한, 1단계 실증에서 안전성이 입증된 업체‧기술은 내년에 수도권 2단계 실증에 참여하게 되고, 2단계에서도 우수함이 입증된 업체‧기술은 상용화 우선권이 주어지는 등 도시의 하늘이 열리게 된다.
(출처: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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