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음식점에서 주의해야 할 식중독 예방법
최근 5년간(’19~’23년 (잠정)) 여름철(6~8월)에 발생한 식중독은 평균 98건(환자수 2,061명)으로 이 중 음식점에서 발생한 식중독이 전체 비율의 58%(57건)를 차지하며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격적인 무더위를 맞아 여름철 음식점에서 식중독 발생이 높은 시기로 발생 원인과 예방법을 알아본다. ▣ 식중독 발생 원인또한, 여름철에 발생한 식중독의 50% 이상이 병원성대장균과 살모넬라균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1) 살모넬라균 식중독 주의 포오류, 조류 소화관 및 물, 토양에 존재하는 식중독균으로 오염된 육류, 생닭, 계란 껍질 등에 의해 식중독에 걸릴 수 있는 있어 주의해야 함 대표증상구토, 발열, 메스꺼움, 복통, 설사 조리 전 주의 요령구입 : 신선한 식품 구입하기..
2024. 6. 24.
생활 속 안전 습관, 낙뢰 사고 예방법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9~2023년) 낙뢰 사고로 119구급대가 출동한 건수는 31건이며, 이 중 19.4%인 6건이 심정지인 것으로 나타났다. * `19년 4명, `20년 12명, `21년 3명, `22년 1명, `23년 11명(입원한 낙뢰환자를 타 병원으로 연계이송한 건수는 제외) 낙뢰 사고 발생 현황(1) 낙뢰 사고 유형 낙뢰 사고는 직격뢰, 측면 섬락, 지면 전류, 접촉 뇌격 등 4개 유형*으로 나눌 수 있는데, 유형에 따라 손발 저림, 감각 이상, 통증, 의식장애(실신) 등 증상이 다르게 나타나며 심각할 경우 심정지로 이어진다. ① 직격뢰: 낙뢰를 직접 맞는 경우② 측면 섬락: 낙뢰 맞은 높은 물체 옆에서 감전되는 경우③ 지면 전류: 낙뢰가 치는 지면에 의해 감전되는 경우④..
2024. 6.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