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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일상248

대둔산 수락계곡 물놀이 하기 좋은 곳 전국적인 폭염이 일상이 된듯하다. 장마가 끝나고 계속되는 폭염 속에 어린이 물놀이장과 계곡은 잠시나마 무더위를 잊게 한다. 시내버스를 타고 대둔산 수락계곡을 찾아 가본다.  산 좋고 물 맑은 수락계곡, 시내버스 타고 가는 방법 대전에서 수락계곡을 왕복하는 시내버스는 21번이다. 서남부터미널을 기점으로 논산 벌곡면 소재재를 지난 후, 대둔산도립공원인 수락계곡 버스 종점까지 1시간 10분 정도 소요된다. 오늘은 9시 20분에 출발하는 버스를 탑승했는데, 10시 40분 수락계곡에 도착했다. 교통 흐름이 좋으면, 1시간 5분 정도 소요된 때가 여러 번 이었는데, 1시간 20분이 걸렸다. 지난 집중호우로 인한 홍수로 유등교 교각이 가라앉아 태평교로 우회하고 있어 시간이 더 소요되지 않나 생각된다. 버스를 타고 수.. 2024. 8. 9.
K-드론배송 8월부터 본격 시행, 서비스 가능한 지역 및 품목 지난 3월 국토부 드론실증도시 구축 사업에 선정된 14개 지자체가 드론배송 준비를 마치고 8월부터 본격적으로 K-드론배송 서비스를 실시한다.K-드론배송은 국토교통부 드론배송 가이드라인에 따라, 배송거점과 배달점, 비행로, 배달앱 등을 구축하고 배송업체는 드론안전관리시스템을 승인받고 드론비행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등 종합적인 안전관리 체계가 적용된 드론배송임 K-드론배송 서비스 상용화 시작 14개 지자체에서 실시하는 드론배송 지역은 32개 섬지역과 17개 공원지역, 1개 항만지역이다. 제주는 7월 19일부터 운영을 시작하였으며, 8월부터는 공주, 김천, 포천, 여수, 성남, 양주, 창원, 울주, 통영이 시작하고, 9월부터 서산, 남원, 인천, 부산이 시작할 예정이다. 주요 배송품목은 3kg 이내 배달음.. 2024. 7. 31.
조선통신사선, 부산-시모노세키 평화의 뱃길 2018년 전통선박 재현연구 사업의 하나로 제작한 ‘조선통신사선’으로 260년 만에 부산과 일본 시모노세키 간의 약 1,000㎞에 이르는 뱃길을 재현한다.  260년의 시간을 넘은 뱃길, 조선통신사선부산항- 일본 쓰시마와 이키- 시모노세키까지 왕복 운항 기간 : 7.31.~8.29.(30일간) 7월 30일 오후 7시 30분 부산 영가대에서 개최되는 해신제를 시작으로, 7월 31일 부산항에서 출항해 일본 쓰시마와 이키를 거쳐 시모노세키까지 30일간(7.31.~8.29./왕복) 운항한다.- 조선통신사선임진왜란 이후 1607년부터 1811년까지 약 200여 년간 총 12차례에 걸쳐 일본의 요청에 의해 파견된 평화사절단 500여 명을 태우고 대한해협과 쓰시마 해협을 건너 일본 본토의 관문인 시모노세키를 지나 오.. 2024. 7. 30.
계룡산 동학사, 수통골, 동월, 갑사, 신원사 계곡 물놀이 허용된 곳 장마가 끝나가고 폭염이 계속되는 날씨에 무더위를 한 방에 날려버릴 수 있는 것은 물놀이가 아닐까. 늘 깨끗하고 맑은 물이 흐르는 국립공원 계곡은 출입금지 구역이라 지나면서 늘 아쉬움이 남는다. 그렇지만, 7월과 8월 동안 국립공원 내 계곡물에 손과 발을 담글 수 있도록 한시적으로 허용된다. 그중 계룡산국립공원 내 출입이 허용된 5개 계곡의 장소를 알아본다.  계룡산국립공원 내 계곡 출입 한시적 허용된 기간 및 장소 출입 허용기간은 모두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시기로 7월과 8월 동안 62일간이다. 이 기간 동안은 언제든지 편리한 시간에 계곡물에 발을 담글 수 있다. 자유롭게 수영 등 여러 활동을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할 수 있는 것은 손과 발을 담그는 정도로 허용된다. 그 외는 단속 대상으로 허용되지 .. 2024.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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