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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가볼만한곳22

700년 아라홍련, 세종수목원 정원에 피다 국립세종수목원과 역사 깊은 아라홍련과 법수홍련의 고장인 함안군이 함께 만든 특별전이 열린다. 700년의 역사 깊은 아라홍련과 자생지가 훼손되어 사라질 뻔한 법수홍련 그리고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수생식물이 함께 전시된다. 궁궐정원의 가장 높은 곳, 솔찬루 1층에서는 아라홍련 사진 공모전 당선작을 전시하고 있어 사진 속 아라홍련의 예쁜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고려시대부터 간직해 온 700년 된 아라홍련과 신라시대 연이라 알려진 법수홍련에는 어떤 이야기가 숨어 있을까. ‘700년 아라홍련 세종에 피다’ 특별전을 보러 궁궐 정원 안으로 들어선다. 700년 아라홍련, 세종에 피다 - 기간 : 2023. 6. 13. ~ 8. 31. - 장소 : 국립세종수목원 한국전통정원 내 궁궐정원 한국전통저원인 궁궐정원은 입구.. 2023. 6. 14.
세종 영평사에서 만난 꽃 늦은 오후 세종 영평사를 찾아가 본다. 일주문 지난 곳에 주차장 공간 여유 있다. 영평사 주변을 천천히 산책한다. 6월 초가 지나가고 있는 시간, 영평사에서 만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 조용하고 아늑한 사찰, 영평사 - 위치 :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영평사길 124 스승이 머물고 있는 도량으로 영원하고 궁극적인 행복을 선사하는 곳이며, 또한 도량에서 추구해야 할 일이 바로 중생의 행복과 세계의 평화라고 믿기 때문에, 이 도량에 상주하는 대중은 물론 한 번 다녀가거나 절 이름을 생각만 해도 최고의 행복을 얻으라는 원력으로 영평사라고 한다. 사찰의 중심인 대웅전 앞으로 학교 운동장만큼이나 넓은 잔디밭 광장이다. 광장을 지나 물길 따라 조금 더 올라가 본다. 비슷한 크기의 항아리들 참 줄도 잘 맞췄다... 2023.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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