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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가볼만한곳22

한국광광공사 추천, 9월 가볼만한 야간관광 명소 국립세종수목원과 금강보행교 국립세종수목원 사계절 전시온실 붓꽃의 꽃잎 모양으로 디자인된 사계절전시온실은 지중해온실, 열대온실, 특별전시온실로 구성되어 있다. 실내에는 우리나라와 기후대가 다른 지중해 및 열대식물이 전시되고 있다. 지중해온실 : 지중해 특유의 건축물과 어우러진 200여 종의 식물들이 낭만적인 풍경을 연출하고 있는 곳으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전망대로 올라가 수목원과 멋진 일몰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열대온실 : 전 세계 열대우림에서 서식하는 400여 종의 식물을 만날 수 있음 특별전시온실 : 사계절 변화하는 정원의 모습과 이벤트 및 문화행사가 어우러져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현재 동화 속 귀여운 주인공 ‘피터 래빗의 비밀 정원’이 전시 중이다. 사방으로 열린 공간과 예쁘게 꾸며진 주변 포토존에서 다채로운.. 2023. 9. 10.
세종수목원 흘러내리는 물에 발 담글 수 있는 유일한 곳 세종수목원은 매우 넓다.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보면 쉽게 지치기 마련이다. 수목원을 방문 전에 한 두 곳을 정해놓고 탐방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사계절전시온실과 한국전통정원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수목원을 조성한 지가 오래 되지는 않았기 때문에 나무들이 무성하지 않아 무더운 여름철에 산책하기가 쉽지 않다. 수목원에서 추천하고 있는 관람코스는 3코스가 있다. 추천관람코스 1코스 방문자센터 > 사계절전시온실 > 한국전통정원 > 분재원 > 어린이정원 > 생활정원 1.8㎞, 약 1시간 2코스 방문자센터 > 사계절전시온실 > 한국전통정원 > 분재원 > 희국특산식물전시온실 > 어린이정원 > 생활정원 2.3㎞, 약 2시간 3코스 방문자센터 > 사계절전시온실 > 한국전통정원 > 분재원 > 희국특산식물전시온실 > 양서.. 2023. 9. 4.
세종수목원 실개울 따라 걸을 수 있는 멋진 산책로 넓은 세종수목원 한복판을 가로질러 시원한 물이 흘러간다. 곳곳에 설치된 작은 분수에서는 물이 솟구쳐 오른다. 그 물길의 시작과 끝은 어딜까. 수목원을 유유히 흐르는 물길 따라 걸어본다. 방문자센터에서 사계절꽃길을 따라 사계절전시온실 앞을 지난다. 잘 정리된 감각정원 옆을 지나 다리를 건너 연구동 앞에 도착했다. 이동코스 함양지 > 청류지원 실개울 물길 > 청류지원 습지원 정자 연구동 건물 바로 뒤에 데크전망대가 있다. 건물 뒤로 세종을 병풍처럼 지켜주고 있는 전월산이 보인다. 전망대에서는 수목원 물길이 시작되는 저수지, 함양지를 한눈에 펼쳐 볼 수 있다. 세종수목원의 종합 안내도를 살펴보고 함양지를 한 바퀴 돌아서 물길 따라 걷기 시작한다. 수목원 물길이 시작되는 곳, 함양지 함양지는 “물을 가진다. 보.. 2023. 9. 3.
세종수목원 분재원 황금소나무와 어울림송 세종수목원 분재원 입구에 도착했다. 분재원 출입구 대문과 담장, 분재전시관 건물 지붕에 올린 기와가 한국전통정원의 모습을 닮았다. 그런 분위기가 계속 이어진다. 언제나 어디서나 어울리는 분재 분재원 대문 앞에 작은 소나무가 보인다. 크기가 작아서인지 눈에 띄지 않았던 나무다. 가까이 가서 이름표를 살펴보니 '황금소나무'라고 소개한다. 그러고 보니 잎이 진한 녹색이 아니라 노란색을 띠고 있다. 나무 줄기와 가지 등도 잎 색깔을 닮은 듯하다. 활짝 열린 대문을 지나 분재원 안으로 들어섰다. 바로 왼쪽 방향 산책로로 방향을 틀면, 나지막한 담장 옆에 정자가 보인다. 담장으로 둘러싸인 넓은 마당 한가운데 자리 잡고 있는 소나무도 범상치 않아 보인다. 전통정원 도담지 연못 중앙에 위치한 소나무 모습이 연상된다. .. 2023.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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