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대전계족산황톳길맨발걷기5 계족산 황톳길 1코스, 장동감나무보리밥집 청국장 어제부터 내린 가을비는 아직 미련이 남았는지 검은 구름 하늘에 남았다. 야외활동하기 좋은 11월 첫 주말, 계족산 황톳길에서 맨발걷기를 한 후, 나오는 길에 오랜만에 장동감나무보리밥집을 들린다. 계족산 황톳길 1코스 맨발걷기 9시 20분쯤 장동산림욕장 입구 주차장에 도착했다. 평일에는 괜찮지만, 주말에는 넓은 주차장도 만차가 되고 진입 도로 양 옆으로 주차된 차들이 길게 늘어선다. 조금 일찍 도착했음에도 주차장 공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이전과 달라진 것은 대형버스 주차장 입구가 통제되고 있다. 이전에는 소형차들이 주차하고 있어 대형버스가 불편한 점이 많았다. 계족산 황톳길 1코스 - 구간 : 장동산림욕장 입구∼제1정자- 이동경로 : 장동산림욕장 황톳길 출발 지점→뻔뻔한 음악회 숲속음악회장→계족산황톳길.. 2024. 11. 2. 어서와 계족산황톳길은 처음이지, 맨발로 1코스부터 완주코스 걷는 방법 전국적으로 맨발걷기가 열풍이고 각 지자체마다 경쟁적으로 황톳길 또는 맨발로 걸을 수 있는 흙길을 조성하고 있다. 맨발걷기 명소에서 맨발걷기 축제도 열린다는 소식도 많이 들린다. 오늘은 자주 찾아가는 맨발걷기의 성지, 계족산황톳길을 걸어본다. 특히 지금은 처음 찾아오는 방문객들에게 도움이 되는 황톳길 4가지 코스를 소개한다. 계족산황톳길 4가지 코스, 출발은 장동산림욕장여러 번 와 본 여행객에겐 괜찮지만, 처음 찾아갈 때는 어디까지 어떻게 걸어야 하는지 궁금한 것이 사실이다. 안내도에 코스 지도가 그려져 있긴 하지만, 멀리서 처음 온 방문객에겐 자세한 설명이 없어 불편함을 느끼면서 걷기도 한다. 계족산황톳길을 걸으려면, 가장 편리한 방법은 장동산림욕장에서 출발하는 것이다. 대부분 승용차를 많이 이용하고.. 2024. 8. 30. 걸으면 내 몸도 S라인, 대전 계족산 S라인 황톳길 계속되는 가뭄에 시원한 빗줄기가 기다려지는 6월 6일 현충일이다. 구름으로 가렸던 하늘이 뜨거운 햇빛을 드러내는 시간, 계족산 장동산림욕장으로 가는 길이다. 10시가 다 되어 가는 시간, 산림욕장으로 가는 도로변에 차들이 일렬로 길게 늘어섰다. 산디마을로 더 깊숙하게 들어가야겠다는 생각에 꽉 찬 주차장 옆을 지나다가 빈 공간 있어 주차 후, 산림욕장으로 들어섰다.몸매는 에스라인, 계족산 황톳길도 S라인주차장과 도로변도 만원이지만, 황톳길은 일렬로 서서 걸어야 할 것 같다. 많은 방문객들이 들어서고 있고, 이른 아침에 도착했는지 돌아가는 여행객들도 보인다. 최근에 장동산림욕장은 주변이 깨끗하게 정비되었다. 주차장은 물론이고 화장실 그리고 세족시설이 확 달라졌다. 기존에 있던 장소에 확장되고 화장실 옆에.. 2024. 6. 6. 가을비 그친 계족산 황톳길 맨발걷기 계족산황톳길 맨발걷기를 두 번에 나눠 정리했다. 첫 번째 기록 내용 읍내동 제월당버스정류장을 출발하여 황톳길이 연결되는 임도삼거리를 지났다. 계족산 황톳길을 이어가며 맨발의 숲 조형물이 있는 곳에 도착했다. 이동경로 읍내동 제월당버스정류장→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공영주차장, 읍내방죽→봉황마당→임도삼거리→계족산성 들머리 쉼터 →맨발의숲 쉼터→숲속공연장→장동산림욕장 출발지점→장동산림욕장버스정류장 이동거리 : 9.64㎞ 두 번째 기록 내용은 계족산 황톳길에서 장동산림욕장으로 내려서는 길이다. 장동산림욕장 황톳길 이야기 맨발의 숲 조형물이 설치된 이곳은 지나온 임도삼거리 방향과 이현동 방향으로 연결되는 곳이다. 쉼터에는 서 있는 것만 있는 것이 아니라 바닥에도 발바닥 조형물이 새겨져 있다. 계족산 황톳길의 얽힌 사.. 2023. 9. 14.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