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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가볼만한곳75

지금 대전 가 볼만한 여행지, 대청호 명상정원 산책 코스 한 동아 뜸했었다. 자주 찾던 대청호 명상정원을 지난 여름 무더위에 발길을 주지 않았다. 10월 중순, 가을 바람이 솔솔 불어오는 늦은 오후 오랜만에 명상정원 앞을 경유하는 60번 시내버스를 탑승했다. 가을에 가 보고 싶은 곳, 대청호 명상정원  60번 시내버스 타고 가는 길 대부분 명상정원에 승용차를 타고 오는 방문객들이 많다. 개인적으로는 거의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찾아가곤 했다. 여전히 오늘도 직동 찬샘마을이 종점인 60번 시내버스를 타고 마산B지구버스정류장에서 내렸다. 갈 때, 대전역 동광장→명상정원- 14:50 대전역 동광장 출발- 15:00 대전역 버스정류장 경유- 15:34 마산B지구버스정류장 하차올 때, 명상정원→대전역 동광장- 17:10 직동 찬샘마을 버스 종점 출발- 17:20 마산B지구.. 2024. 10. 18.
벌과 나비 춤추는 가을 여행, 대전 한밭수목원 산책로에서 만난 꽃 가을꽃의 대명사인 국화꽃을 만나기엔 아직 더 기다려야 한다. 꽃 구경하기는 좀 어려운 시기에 한밭수목으로 가는 길다.  파란 하늘 하얀 구름꽃 핀 대전예술의 전당 앞 지나 서원 들어서니 대전예술의 전당 앞을 지나고 있다. 축제와 공연이 많은 시월, 광장 앞에 공연을 알리는 현수막이 가을 바람에 펄럭인다. 푸른 하늘은 높을 대로 높아 보이고 그 가운데 예쁘게 핀 하얀 뭉게구름 꽃 흘러간다.  소나무원 붉은 꽃무릇 무리 사시사철 푸은 서원 대나무원 앞에 붉은 꽃무릇(석산)이 절정을 지났다. 몇 송이 피어있는 모습에 아쉬움이 었었는데, 소나무원 굵은 나무 아래 꽃무릇 무리지어 폈다. 대나무나 소나무는 사계절 푸른 빛을 잃지 않고 변함이 없는 공통점이 있는데, 꽃무릇은 대나무보다는 소나무와 궁합이 맞는 것일까... 2024. 10. 6.
푸른 대청호와 가을 하늘이 어울리는 곳, 대전 계족산성 봉수대 폭염이 멀리 물러나고 선선한 가을 바람이 분다. 무더위로 엄두가 나지 않던 계족산성을 찾아간다. 현재 계족산성 서문터 주변은 붕괴로 보수 중이어서 폐쇄되었고 남문터와 봉수대 지역만 탐방이 가능하다. 현재 유일한 입구, 계족산성 남문터 계족산성을 오르는 최단코스는 장동산림욕장에서 출발하는 것이 좋다. 장동산림욕장은 승용차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편리하지만, 절고개 방향으로 하산할 생각이어서 시내버스를 타고 간다. 시내버스 74번은 대한통운종점에서 장동2구까지 왕복 운행한다. 배차간격이 40분으로 아주 긴 시간은 아니다. 오후 1시 20분에 대한통운종점을 출발한 버스는 대략 15분 전후에 와동현대아파트버스정류장을 경유한다.  1시 35분에 탑승한 버스는 장동고개를 넘고 마을을 지난 후 10분 정도 후면, 장동.. 2024. 9. 28.
'5월 장미가 온다', 한밭수목원 꽃 축제 엊그제 어버이날 수목원에서 만개한 작약을 만났다. 이틀 후, 꽃 축제를 시작하는 첫 날 다시 꽃을 보러 날아왔다. 서원을 돌아보고 엑스포시민광장 잔디광장을 지나 동원으로 들어섰다. 한밭수목원 꽃 축제, '봄과 여름 사이'- 기간 : 2023. 5. 10.(금) - 5.26.(일)/ 축제 기간 동안 매주 월요일에도 동원 개방- 장소 : 한밭수목원 동원 진입광장 및 원형 잔디광장 ▷ 전시 내용 - 동원 광장 : 장미정원, 스탠다드 장미, 로즈마리, 열대풍 화단, LED 포토존- 원형 잔디광장 : 야생화 분재, 장미 터널, 천사의 나팔, 란타나, 채소정원, 시민정원  장미원으로 진입하는 광장 중앙과 양쪽으로 장미들이 줄을 섰다. 다양한 모양의 스탠다드 장미가 우뚝 서 있고 열대풍 화단이 이어진다. 꽃봉오리 터.. 2024.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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