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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는 산행길

설악산, 봉정암-대청봉-희운각대피소-공룡능선-마등령삼거리-오세암(1박)-영시암-백담사

by 워~워~ 2013.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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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봉정암에 백담사까지

□산행코스   

- 14일(수) : 봉정암(07:05)→소청대피소(08:05∼08:20)→소청봉(08:46)→소청대피소→중청대피소→대청봉(09:42∼10:15)→중청대피소→소청봉(10:55)→희운각대피소(12:05∼12:30)→무너미고개→공룡능선→마등령삼거리(18:10∼18:20)→오세암(19:20, 1박)

- 15일(목) : 오세암(07:10)→영시암(09:00∼09:20)→백담사 셔틀버스 매표소(10:50)→셔틀버스 타고 이동→백담사행 셔틀버스 매표소→백담사입구 시외버스터미널

 

□ 산행거리 및 소요시간(휴식시간 포함)
- 14일(수)

봉정암-대청봉  2.3㎞, 2시간 37분 / 대청봉-희운각대피소 : 2.5㎞, 2시간 23분

희운각대피소-공룡능선-마등령삼거리 : 5.1㎞, 4시간 5분

마등령삼거리-오세암 : 1.4㎞, 1시간 10분 , 계 11.3㎞, 10시간 15분

- 15일(목) : 오세암-백담사 : 6㎞, 3시간 40분

 

처음 가는 길, 주변이 보이지 않습니다.

여유가 없어 앞만 보고 갑니다.

 5시 40분에 일어나니, 주변에 사람들이 보이지 않습니다.

모두 가야할 곳으로 일찍 떠났습니다.

 

새벽 5시 30분 아침 공양시간이라네요.

고맙게도 주먹밥을 받아들고 출발합니다.

떠나기전 정리 및 청소를 깨끗하게 했습니다.

소청대피소에 도착했습니다.

계속 오름길이라 한숨 돌리고 갑니다.

울산바위 모습도 보입니다.

대청봉 갔다 내려오시는 분들도 있고, 갈 길이 바쁩니다.

소청봉을 지납니다.

햇볕이 뜨겁습니다.

중청대피소를 지나면서 대청봉을 바라봅니다.

드디어 대청봉을 올라왔네요.

희운각대피소로 내려왔습니다.

하산하는 길도 만만치 않네요.

쉬어갑니다.

물이 부족할 듯하여 구입합니다.

 

무너미고개입니다.

공룡능선과 천불동계곡 갈림길이지요.

초반에 로프가 나타나네요.

공룡능선 들어서서

천불동계곡, 갈 길 바라봅니다.

갈 길을 바라봅니다.

저 바위 봉우리 사이로 길이 어떻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공룡능선 지나면서

울산바위 가깝게 느껴집니다.

봉우리 사이 사이로

길이 있네요.

고개 오르려니 힘이 듭니다.

대청봉을 올라갔다 온 것이 무리였습니다.

마등령에 도착했습니다.

힘도 빠져 있고 해가 기울고 있어 걱정입니다.

어두워진 하산길 조심해서 내려옵니다.

 

19:20, 오세암에 도착했습니다.

이미 어두워져 있고 저녁공양시간도 지났지만

남은 밥이 있다하여 저녁을 먹었습니다.

땀을 씻고 1박합니다. 둘째날이 끝나갑니다.

15일(목) 셋째날

07:10 오세암을 출발합니다.

내려가는 길 몸이 무겁습니다.

영시암으로 내려가는 고개에서

큰 배낭을 지고 오시는 한 노인분을 만났습니다.

공룡능선 지나 중청대피소까지 가신다네요.

체력이 대단하게 보입니다.

영시암, 백담사 지나 백담사시외버스터미널에서

서울가는 버스를 기다립니다.

2박 3일, 설악산 산행을 마칩니다.

[산/전국지역 산] - 설악산, 백담사-영시암-수렴동대피소-쌍용폭포-봉정암(1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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