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옥천 월이산, 옥계폭포-월이산 정상-범바위-서봉-천화원-옥계폭포

영동/옥천 월이산, 옥계폭포-월이산 정상-범바위-서봉-천화원-옥계폭포

□ 산행날짜 : 2014. 5. 1.(목)

□ 산행코스 : 옥계 버스정류장(09:31)→옥계폭포(10:00)→449봉(10:43)→448봉(11:00)→월이산 정상(11:20)→범바위(투구봉, 11:40)→서봉(11:53)→445봉→마곡리 서재마을 길(12:18)→천화원(명상센터)→옥계폭포(12:48)→옥계버스정류장(13:18)

 

□ 산행시간 : 2시간 48분(옥계버스정류장에서 옥계폭포까지 걸어서 30분, 왕복 1시간 정도 소요시간 미포함)

□ 산행거리 : 8.3㎞

□ 참석자 : 나홀로

 

□ 교통편

  ☆ 들머리 : 대전역 중앙시장 버스 정류장→옥천시외버스정류장 영동행 출발(09:10)→이원

              →옥계버스정류장 도착(고당리 09:31)

★ 날머리 : 옥계버스정류장 옥천행 버스 출발(고당리, 13:19)→이원→옥천시외버스정류장 도착→대전행 607번 버스 승차

 

옥천 월이산을 가봅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합니다.

대전에서 옥천을 경유하여 영동가는 시외버스는 없네요.

 

대전에서 옥천시외버스터미널 도착하여

청주에서 옥천을 경유하여 영동가는 버스를 탔습니다.

다행히 옥계폭포 입구 정류장에서 잠시 정차하네요.

(출처 : blog.daum.net/myasd325/279)

오늘 산행 등로가 정확하게 표시되었네요.

옥천을 출발한 버스는 이원면에서 잠시 정차하고

영동으로 향합니다.

이원을 지나 영동 도착전

고당리(옥계) 정류장에서도 정차하네요.

옥천 출발후 20분 정도 지났습니다.

 

버스에서 내려 조금 되돌아오면

옥계리 진입로 이정표가 있습니다.

버스에서 내리면 바로 보이는 곳이지요.

마을로 진입하여 조금 걸으니

천국사라는 절이 있네요.

차가 다닐 수 있는 길입니다.

옥계폭포까지 진입로이지요.

 

 

옥계폭포!

제법 물이 흘러서 보기 좋습니다.

폭포 왼쪽방향으로 오르면, 이정표 보이구요.

본격적인 산행을 알리는 이정표입니다.

폭포위에 물이 흘러내려오는 곳입니다.

 

원점회귀 산행 후에

왼쪽 방향으로 내려온 곳이구요.

오른 쪽 방향으로 올라갑니다.

돌탑과 정자도 보이네요.

영동에서 옥천 이원방향으로 흐르는 금강 모습입니다.

449봉에 도착합니다.

정상에 도착하기 전까지

금강 모습이 계속 보입니다.

마곡리 서재마을입니다.

이 곳 물이 모아져서 옥계폭포로 흘러들어가지요.

옥게폭포 위에 있는 마을입니다.

정상에서 능선을 가는 중에 마을로 하산할 수 도 있지요.

바위가 넓직합니다. 마을 조망도 좋구요.

범바위(투구봉)입니다. 범바위에서 서재마을을 내려다봅니다.

서봉에 도착했네요.

서재마을로 하산했습니다.

명상센터 방향으로 향하구요.

가는 길, 모내기 하려 물이 가득합니다.

명상센터 앞 마을에서 내려오는 물길 따라가면 옥계폭포가 나옵니다.

 

산행 마치고 옥계리 마을 지나 옥계버스정류소로 바삐 걸었습니다.

버스 시간을 모르니 무작정 기다려야 할 상황이지요.
다행히 1분도 안되어 옥천가는 시외버스가 도착하네요.

감사한 일이지요. 청주로 가는 버스이니 옥천에서 내려 607번 대전 가는 버스를 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