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궁의 밤, 경복궁 야간 관람
- 2024년 상반기 경복궁 야간관람(5.8.~6.2.)
- 4. 30.(화)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예매 시작
오는 5월 8일부터 6월 2일까지 「2024년 상반기 경복궁 야간관람」을 운영하며, 4월 30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 예매(선착순)를 시작한다.
* 관람기간: 5.8.∼6.2.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입장마감 8시 30분)
* 휴 무 일: 매주 월·화요일, 5.17.∼19.
* 야간관람 개방권역: 광화문·흥례문·근정전·경회루·사정전·강녕전·교태전·아미산 권역
경복궁 야간관람은 매년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될 만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대표적인 궁궐 활용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야간관람 기간 동안 총 27만여 명이 찾아와 아름다운 경복궁의 야경을 감상하였다.
* 2023년 경복궁 야간관람 관람객 현황
- (상반기) 112,820명(유료입장 93,997명, 무료입장 18,823명 집계)
- (하반기) 160,767명(유료입장 118,740명, 무료입장 42,027명 집계)
야간관람 입장권 예매
상반기 야간관람 입장권은 인터파크 티켓(https://tickets.interpark.com)에서 선착순으로 하루에 3,000매(1인 4매)씩 판매하며, 4월 30일 오전 10시부터 6월 1일까지 예매할 수 있다.
외국인은 여권 등 신분증을 지참하여 관람 당일 광화문 매표소에서 하루 300매(1인 2매)에 한해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입장권 예매가 필요 없는 무료관람 대상자는 흥례문(출입문)에서 신분증 등을 제시하고 대상 여부를 확인받은 후 입장하면 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경복궁 누리집(https://royal.cha.go.kr/gbg)을 방문하거나 전화(☎02-3700-3900~1)로 문의하면 된다.
무료관람 대상자
- 만 6세 이하 영유아(보호자는 예매 필수), 만 65세 이상 어르신, 한복 착용자, 국가유공자(보훈보상대상자 포함) 본인 및 배우자, 중증장애인 본인과 동반 1인, 경증장애인 본인, 국가유족증 소지자 본인
- 외국인은 만 6세 이하 영유아(보호자는 예매 필수), 만 65세 이상 어르신, 한복 착용자 무료
이번 경복궁 야간관람으로 여행객들이 우리 고궁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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