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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나의 건강 기록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플랫폼

by 워~워~ 2023.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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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을 함께할 의료정보 플랫폼, ‘건강정보 고속도로’ 본격 가동

- 113개의 개인 의료데이터의 손쉬운 조회와 활용,

- 건강정보 고속도로 본격 가동으로 의료정보 접근성 확대 기반 구축

보건복지부는 개인 의료데이터 국가 중계플랫폼인 건강정보 고속도로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플랫폼 정식 가동

연계된 제공기관의 표준화된 의료데이터를 조회하고, 원하는 곳(본인 동의 기반)으로 전송하는 국가적 의료데이터 중계시스템 구축

- (현재) 본인, 의료기관 → (법제정 후) 의료기관 외 제 3자

 

건강정보 고속도로의 가동으로 의료기관 등 여러 곳에 흩어져 있는 개인의 의료데이터를 본인의 동의하에 손쉽게 조회, 저장하고, 원하는 곳에 전송할 수 있게 된다.

 

이제는 과거의 진료·투약, 건강검진, 예방접종은 물론 진단 검사·수술 내역 등의 정보를 일일이 찾을 필요 없이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제공 데이터

- 공공기관 보유 정보(본인 旣제공) + 의료기관 보유 정보

- 공공기관 : 건보공단, 심평원, 질병청 보유 의료데이터

- 의료데이터 : 건보공단(진료 이력, 건강검진 이력), 심평원(투약 이력), 질병청(예방접종 이력)

- 연계된 의료기관의 표준화 데이터 12개 항목

 

① 환자 정보 ② 의료기관 정보

③ 진료의 정보 ④ 진단 내역

⑤ 약물처방 내역 ⑥ 진단검사

⑦ 영상검사 ⑧ 병리검사

⑨ 기타 검사 ⑩ 수술 내역

⑪ 알러지 및 부작용 ⑫ 진료기록

 

기존에는 질병관리청,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보유한 예방접종 이력, 건강검진·진료·투약 이력에 한해서 볼 수 있었지만, 이번 본가동으로 확대된 860개소의 의료기관의 진단 내역, 약물처방 내역, 진단‧병리검사, 수술 내역 등 12종 113개 항목의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 상급종합병원 연계 완료, 일부 병의원 9월 말까지 연계 완료 예정

나의 건강기록 앱

- “나의 건강기록 앱” 활용으로 모든 건강정보 통합 제공

- 본인 확인 : 본인의 의료데이터를 조회·저장·공유

- 의료진 활용 : 본인 공유 통해, 全 의료기관에서 뷰어 형태로 의료정보 확인

- 정보 활용 : 본인이 데이터(FHIR, pdf) 저장하여 원하는 곳에 전송

 

앱 설치방법

- 스마트폰 앱마켓(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내려받기를 통해 설치 가능

 

건강정보 고속도로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나의 건강기록 앱’을 내려받으면 누구나 활용할 수 있다.

 

이미 ‘나의 건강기록 앱’을 사용 중인 경우는 업데이트 절차를 거치면 새로운 버전의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건강정보 고속도로 누리집(www.myhealthway.go.kr)에서도‘나의건강기록 앱’의 이용방법과 소개자료를 확인할 수 있으며, 본인이 제공받은 의료데이터에 대한 조회·저장·공유 이력까지 확인할 수 있다.

 

365일 보안 관리

건강정보 고속도로는 개인의 의료정보를 저장하는 플랫폼이 아닌 중계플랫폼이다.

 

이에 본인의 동의 없는 개인정보 저장 또는 해킹 등에 의한 개인 의료정보 유출에 대비하여 국가 최고의 보안관제인 행정안전부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내에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24시간, 365일 보안관리가 철저하게 이루어진다.

(출처: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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