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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여행416

단양 온달관광지, 아름다운 요새 온달산성 단양 온달관광지, 아름다운 요새 온달산성 이른 아침온달관광지에서 해설사 해설 들은 후1시간 이상 여유 있어매표소 밖으로 나와온달산성 가는 길로 향한다. 왕복 1시간 정도 소요... 진입로 들어서니 온달관광지 뒤로 오솔길 이어지고 관광지 뒷모습 들여다본다. 이제 계곡과 능선으로 계단 데크길 이어지고~ 온달산성 도착 후 밖에서 올려다보고 동쪽으로 난 문으로 들어가 성안 둘러본다. 경사면따라 위까지 올라가서 내려다보니 멀리 영월에서 내려온 남한강 물줄기 단양지나 충주호로 흘러간다. 당겨본 온달관광지 맨 위 지역의 성 모습, 정자 사방이 급경사 한 바퀴 돌아보고 북쪽으로 난 문으로 빠져나와 성 밖에서 성곽 올려다본다. 2018. 11. 19.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올랐다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올랐다 단양강잔도(느림보강물길) 따라~걷고 2018. 11. 16. 금. 금요일 해질 무렵, 빠르게 달려 온 버스는 구불구불한 산길 천천히 올라 만천하스카이워크에 내린다. 승용차는 아래 주차장에서 내린 후, 셔틀버스 타야한다. 만학천봉(만개의 골짜기와 천개의 봉우리, 해발 320m)에 위치한 만천하스카이워크. 완만하게 시계방향으로 회전하면서 오르면, 어느 덧 전망대이다. 단양과 그 앞 흐르는 남한강이 훤히 내려다보인다. 만천하스카이워크 내려서는길, 서산에 해는 기울어간다. 만천하스카이워크 주차장 빠져나오면, 바로 단양강잔도, 느림보강물길 이어진다. 단양시내, 단양관광호텔방향으로 이동했다. 단양강잔도 따라 조금 걷다보니, 해는 서산을 넘어가고, 어둠이 서서히 내리기 시작한다. 상진대교.. 2018. 11. 19.
군산근대역사박물관-채만식문학관 군산으로 떠나는 시간여행 어제 저녁 김제 나들이를 마치고 군산에 있는 숙소로 들어왔다. 숙소에 짐풀고 근처에 있는 식당에서저녁 맛있게 먹은 후, 밖을 나오니 눈발이 날리고쌓였다. 군산우체국 앞에 위치하고 있어서 우정사업본부에서 우정을 따서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아침눈 밟으며 초원사진관 바로 앞 식당 한일옥에서 가볍게 배를 채운다. 곳곳에 설치된안내도편안하게 해준다. 아침 먹고숙소로 가는 도중이 곳을 들렸다. 이성당 이른 아침이라기다림없이빵을 몇 개 사고, 2층에 올라차 한 잔 마시면서 여유를 부린다. 숙소에서 짐챙기고, 군산근대역사박물관으로 이동했다. 이 곳에서도 해설사 도움으로 제대로 보게 되었다. 잡화점 경성고무형제고무신 상점 말과 됫박 해설사님의 해설은 박물관 밖으로 이어진다. 바로 근처 옛 군산.. 2018. 2. 7.
김제 나들이(1), 아리랑 문학마을 - 금산사 김제 나들이 아리랑문학마을 - 전북 김제시 죽산면 화초로 180(홍산리 212) 일제강점기를 다루는 소설의 배경으로 수탈당한 땅과 뿌리 뽑힌 민초들이민족의 수난과 투쟁을 대변하는 소설 아리랑의 배경을 재현한 곳으로, 해설사의 친절한 설명은 김제의 역사를 한폭의 그림으로 펼쳐가기 시작했다. 서해안 지방에 내린 눈, 한파의 차가운 바람과 함께 살아있다. 수탈의 흔적, 물 좋고 산 좋은데 일본놈 살고 논 좋고 밭 좋은데 신작로 난다. 토지강탈 만주로 가는 것이 좋아서 가나 전답을 뺏겧응게 울면서 가제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 아리랑문학관 뒤로 조금 걸으면~ 하얼빈역 의사 안중근 동포에게 고함 ~나의 뜻을 이어 우리나라의 자.. 2018.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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