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동해묵호등대논골담길1 동해 가볼 만한 곳, 묵호항이 내려다 보이는 '논골담길' 1980년 동해안가에 자리잡은 묵호읍과 남쪽에 인접한 북평읍을 통합하여 동해시가 새 출발을 했다. 동해시 북쪽 끝 지점, 묵호항이 내려다 보이는 묵호등대마을 골목길 '논골담길'을 소개한다. 묵호의 향기가 느껴지는 안묵호, 논골담길바깥 묵호가 아닌, 안강릉도 없고, 안삼척도 없지만, 묵호에는 묵호의 깊은 속살을 감추고 있는 안묵호가 있다. 1960∼70년대 묵호는 온갖 해산물들이 곧 돈이 되었던 그야말로 ‘희망의 땅’이었다고 한다. 묵호에 맨손으로 가도 당장 배곯지 않고 돈을 벌 수 있다고 이야기하던 시절이 있었다. 희망을 찾아 사람들이 묵호에 모이기 시작한 덕에 작은 바닷가 마을 묵호는 늘 북적북적 했었다.지금은 그 때의 북적북적한 마을 모습을 볼 수는 없지만, 그 당시의 깊은 향기만은 아직 남아있다.. 2025. 4. 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