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스타필드 코엑스몰 랜드마크, 별마당도서관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라는 말이 있듯, 서울 스타필드 코엑스몰 안의 모든 경로는 '별마당도서관'으로 통한다. 별마당도서관은 코엑스 지하 1층에 자리잡은 코엑스몰의 중심지로 랜드마크로서 손색이 없다.

 

별마당도서관

 

별마당도서관 안으로 들어 선 순간, 모두 휴대폰을 꺼내는 이유

주소 : 서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513(삼성동)
          삼성역 6번 출구에서 228m, 도보 7분
휴일 : 연중 무휴
운영시간 10:30∼22:00

별마당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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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으로 오픈된 별마당도서관은 수많은 방문객들로 북적인다. 도서관 안으로 들어선 순간, 대부분의 여행객들은 자연스럽게 휴대폰을 꺼내들고 사진에 담는다.

 

이전에는 그렇게 눈에 띄는 공간이 아니었는데, 2017년 5월 31일 도서관을 개관한 후, 방문객들이 상당히 늘었다고 하니, 그만한 이유가 있지 않을까.

 

별마당도서관

 

별마당도서관은 일본의 츠타야서점과 다케오 시립도서관을 벤치마킹했다고 한다. 약 850평 넓이에 복층으로 높이 쌓아올린 13m 높이 서가에 정리된 7만여 권의 장서는 분위기를 압도한다.

 

탁 트인 지하 1층을 둘러본 후,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1층으로 올라서서 지하 1층의 넓은 공간과 서고를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그 웅장한 모습을 사진에 담지 않을 수가 없다.

 

별마당도서관

 

압도적인 개방감과 아름다운 디자인

 

별마당 도서관의 가장 큰 특징은 뻥 뚫린 높은 천장과 웅장한 서가들이 만들어내는 시원하고 탁 트인 개방감이다.  마치 예술 작품 같은 서가 디자인은 어디에서 사진을 찍어도 멋진 풍경이 펼쳐진다. 자연적인 채광이 은은하게 들어와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별마당도서관 진열된 장서

 

다양한 분야의 풍부한 장서

 

인문, 사회, 과학,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보유하고 있어서 누구나 흥미로운 책을 발견할 수 있다. 잡지나 해외 서적 코너도 잘 마련되어 있어 볼거리가 풍성하다.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지식과 정보를 탐색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별마당도서관

 

만남과 소통이 이루어지는 열린 공간

 

단순히 책을 읽는 조용한 공간이 아니라, 다양한 사람들이 자유롭게 오가며 책을 매개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열린 공간이다. 혼자 와서 책에 집중할 수도 있고, 친구나 연인과 함께 와서 책을 보며 이야기를 나눌 수도 있는 활기찬 분위기가 넘쳐 흐른다.

 

편안한 독서 공간과 다양한 이벤트

 

도서관 곳곳에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테이블과 의자들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작가 강연회, 북토크,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꾸준히 열려서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점도 큰 매력이라 할수 있다.

 

스타필드코엑스몰

 

쇼핑몰 속 문화 공간이라는 특별함

 

코엑스라는 대형 쇼핑몰 안에 위치하고 있어서, 책을 읽다가 쇼핑이나 식사를 즐기기에도 편리하다. 문화생활과 여가를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복합적인 문화공간이다.

 

스타필드코엑스몰 주차 요금

 

- 승용차 : 15분당 1,500원 / 일 최대 60,000원
- 화물차(2.5t 이상) : 15분당 3,000원 / 일 쵀디 120,000원
-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 50% 할인
- 입차 후 20분 이내 출차 시 주차료 면제
- 스타필드 코엑스몰 : 5/10/15만원 이상 구매 시 1/2/3시간 주차요금 무료
- 영화관 메가박스 : 최초 4시간까지 주간(06∼22:00) 4,800원 / 야간(22:00∼06:00) 2,400원
- 수족관 아쿠아리움 : 최초 4시간까지 4,800원
- 골프 : 최초 2시간까지 일반 3,000원

 

스타필드코엑스몰의 중심지, 7개의 이동 경로 코스가 열결되는 곳에 별마당도서관이 열렸다. 지하철 2ㅎ선 삼성역과 9호선 봉은사역까지 지하로 곧바로 연결되어 있어 어디서나 접근성이 좋고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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