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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는 산행길

대둔산 용문골 칠성봉, 수락계곡 폭포

by 워~워~ 2020.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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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둔산 용문골 칠성봉, 수락계곡 폭포

08:15 대전서남부터미널 34번 배티재 대둔산휴게소행 버스 출발 (55분 정도 소요)

14:05 수락계곡 종점 대전서남부터미널행 21번 버스 출발(65분 정도 소요)

이동경로

배티재-용문골 입구-칠성봉전망대-용문골삼거리-낙조산장-수락폭포-수락리 버스종점

 

높이 솟아있는 웅장한 대둔산 암벽 항상 그대로다.

버스에서 내려 도로따라 내려서다 용문골로 들어서니 바람 시원하고 물소리 계곡 울린다.

주중에 내린 비로 급경사인 계곡에도 제법 많은 물 흘러 내린다. 

천천히 오르다 보니 어느덧 칠성봉전망대입구 용문굴로 들어선다.

전망대에서 칠성봉 올려다보니 암벽 등반하는 사람들 여럿 보인다.

까마득하다. 수직으로 세워진 암벽 기어오르는 사람들의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 

용문골삼거리 도착하니 서늘한 바람 불어온다.

지난주에 이 곳을 지났는데 며칠 사이에 바람이 확 달라졌다.

 

마천대, 낙조대 들리지 않고 낙조산장 계곡으로 일찍 하산했다.

지난주 이어 오늘도 조그만 폭포 아래 허리까지 차오르는 웅덩이에 잠수했다.

수락폭포 위 아래로 물 차고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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