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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일상

가고 싶은 섬, 케이-관광 섬 5곳

by 워~워~ 2024.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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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도
선유도

▣ 매력을 더 빛나게, 케이-관광섬

‘케이-관광섬’ 육성사업은 휴양과 체험을 중시하는 여행 추세에 맞춰 저밀도․청정 관광지인 섬을, 관광과 케이-컬처를 융합하고 지역주민이 함께해 매력적인 섬으로 특화하는 사업이다.

 

2022년 말부터 전국의 육지와 연결되지 않은 유인도서가 있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을 공모해 2023년 4월에 5개 섬을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

- 5개 섬 : 거문도/ 말도∙명도∙방축도/ 백령도/ 울릉도/ 흑산도

 

(1)  사업목적

- 세계인이 가고 싶은 K-관광섬 육성

- 관광과 K-컬처 융합을 통해 매력적인 섬으로 특화

-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K-관광섬 구축

 

(2) 추진기간 :  2023~2026(4개년)

 

(3) 사업내용

- 관광자원․콘텐츠 개발(유휴시설 재생, 축제 등)

- 관광편의·서비스 기반 강화(숙박시설 개선 등)

- 정체성 구축 및 이미지 제고(브랜드 가치 구축, 홍보 등)

 

(4) 총사업비/방식 : 506억원(국비 256억원, 지방비 250억원, 5개 섬)

- 거문도(여수, 110억원), 말도․명도․방축도(군산, 100억원), 울릉도(울릉, 100억원), 흑산도(신안, 100억원), 백령도(옹진, 90억원) / 지자체 보조(국비:지방비=5:5)

 

(5) 사업 진행 과정

- 공모선정(2023.4월)

- 섬별 관광종합계획 평가에 따른 각 섬 사업비 확정(2023.11월)

 

각 지자체는 전문가 상담(컨설팅)을 받아 완성도 높은 섬별 맞춤형 종합관광계획을 2023년 11월에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

 

문체부는 케이-관광섬 사업이 마무리되는 2026년까지 섬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상담(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각 지자체의 역량을 강화하고, 사업을 완료한 섬들이 지속 가능한 관광지로서 세계인의 버킷리스트가 되도록 뒷받침할 예정이다. 

 

특히, 백령도(옹진군)와 울릉도(울릉군), 흑산도(신안군) 국토교통부의 도서 소형공항 건설사업도 추진하고 있어 섬 특성을 고려한 관광 콘텐츠를 확충한 후에는 공항 개항에 따른 관광객 급증이 기대된다.

▣ 세계인의 버킷리스트가 될까, 케이-관광섬

(1) 거문도

- 위치 : 전라남도 여수시

- 비전 : 함께 행복한 산다이-거문도(Sunday island)

- 주요 내용 : EDM페스티벌 개최, 볼런투어* 프로그램, 웰컴센터 구축 등

* 봉사활동과 여행을 함께 즐기는 관광

 

(2) 말도∙명도∙방축도

- 위치 :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 비전 : 고군산군도 하이트레킹

- 주요 내용 : 트레킹 캠핑장·쉼터 조성, 트레킹 축제 개최, 소리꾼(섬 해설사) 양성 등

 

(3) 울릉도 

- 위치 : 경상북도 울릉군

- 비전 : 아름다운 자연과 고유문화를 즐기는 섬 울루랄라(ululala) 울릉도

- 주요 내용 : 암벽 트레킹 시설 설치, 어드벤처 거점조성, 태하등대 리모델링 등

 

(4) 흑산도

- 위치 : 전라남도 신안군

- 비전 : 생태 역사 관광의 섬 자산어보 흑산도

- 주요 내용 : 자산어보 캠프 조성, 탐조관광 활성화, 해상관광 탐방선 제작 등

 

(5) 백령도

- 위치 : 인천광역시 옹진군

- 비전 : 서해 최북단의 별뜨락 대한민국 평화·생태 섬, 백령도

- 주요 내용 : 백령 아트센터 조성, 예술가 주거·창작 공간 운영, 섬예술제 운영 등

(출처: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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