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체 글1080 부여 여행, 백마강 물 위를 달리는 국내 유일 수륙양용버스투어 늦은 가을날 오후 시간, 부여백제문화단지 제1주차장에 도착했다. 이곳에서 백마강 물 위를 달리는 국내유일 수상버스가 출발한다. 40분 정도 소요되는 수륙양용버스투어 이용 방법을 소개한다. 부여 수륙양용버스 시티투어 매표소가 위치한 백제문화단지 제1주차장 주변에 여러 시설이 둘러섰다.. 앞에는 롯데리조트, 뒤에는 롯데아울렛 그리고 한국전통문화대학교도 바로 인근에 위치한다. ▷ 이용 방법- 예약 : 홈페이지 예약 또는 당일 선착순표 현장구매- 발권 : 부여수륙양용버스 매표소- 매표소 및 탑승장 : 백제문화단지 제1주차장(충남 부여군 규암면 합정리 599) ▷ 운영시간 - 평일/주말 : 09:00∼18:00(월요일 휴무)- 소요시간 : 수륙양용버스 40분/ 투어버스 40∼45분 ▷ 수륙양용버스 이용 요금수.. 2024. 11. 21. 가을에 꼭 가 볼만한 억새 길, 대청호오백리길 5구간 흥진마을 산책코스 어제는 기온이 뚝 떨어져 겨울같은 하루였다. 오늘은 바람이 불지 않아서 전형적인 가을 날씨다. 늦은 가을 날 오후 걷기 좋은 대청호오백리길 5-1구간 흥진마을 산책코스를 걸어본다. 대청호오백리길 5-1구간, 대청호 흥진마을 억새 길 흥진마을은 (구)경부고속도로 옆에 대청호가 둘러싸인 마을이다. 마을 앞으로는 대청호가 넓게 펼쳐지고 있고 대청호오백리길 5구간이기도 하다. 여러 번 이 코스를 걸어보았는데, 지금처럼 억새가 좋은 때를 걸어보지 못한 것 같다. 산책로 양 옆으로 사람 키를 넘는 억새들이 줄지어 섰다. 대청호에 불어오는 바람과 가을날 오후 햇빛에 반사된 억새는 파도치듯 출렁이고 은빛물결이 반짝인다. 억새길 산책로에 가장 쉽게 접근하려면, 흥진마을 '어썸80 더 대청' 앞 넓은 주차장을 이용하는.. 2024. 11. 19. 국세청 홈택스에 제공된 '연말정산 미리 보기' 서비스 이용 방법 내년 초 연말정산 결과가 궁금한 근로자를 위해 11월 15일(금) 개통되는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를 소개한다. 13월의 월급 미리 챙겨보자, 「연말정산 미리보기」 「연말정산 미리보기」에서는 지난 연말정산 결과와 올해 1∼9월간 신용카드 사용액을 토대로 내년 연말정산 예상세액을 계산해 볼 수 있다. - 올해 연봉의 변동, 부양가족 공제 변경에 따른 인적공제와 신용카드·의료비 공제의 증감까지 미리 확인할 수 있다. - 또한 다양한 공제·감면에 대해 실수로 과다공제하지 않도록 유의사항과, 저축·지출계획을 조정하여 절세 혜택을 최대화할 수 있는 꿀팁도 제공한다. 경로 - 국세청 홈택스> 장려금·연말정산·전자기부금> 편리한연말정산> (근로자용) 연말정산 미리보기(로그인 필요)연말정산 미리보기 이용 방법 3단.. 2024. 11. 15. 가을 가 볼만한 곳, 장태산자연휴양림 메타세쿼이아 단풍 절정 풍경 대입 수능일인 오늘, 추위가 없이 포근하다. 오전에 햇빛 반짝 빛나더니, 오후 들어 구름 모여들기 시작한다. 저녁에 비예보가 있는데, 13시 40분에 대전역 동광장을 출발한 장태산자연휴양림행 20번 시내버스를 탑승했다. 한 시간이 넘게 걸린 버스는 14시 47분경, 장태산자연휴양림 입구 버스정류장에 도착했다. 메타세쿼이아 단풍을 보러 온 여행객들로 산책로는 분주한 모습이다. 메타세쿼이아 나무 사이로, 숲 속 스카이웨이와 스카이타워 메타세쿼이아 나무잎은나뭇잎은 누렇게 물들었다. 아주 보기 좋은 풍경이다. 거의 절정에 오른 나뭇잎은 예쁘게 물들이고 방문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장태산자연휴양림의 중심은 메타세쿼이아 나무이다. 지금은 어디로 가나 어디를 보나 모두 보기 좋게 물들었다. 어느 방향으로 가든 멋있.. 2024. 11. 14. 대전시립박물관 기획 전시, 대전지석(代傳誌石) 깊어가는 가을 늦은 오후, 따뜻하던 햇빛이 금세 사라진다. 유성 진잠천 둔치 산책로에 오가는 사람들 여럿이다. 햇빛에 단풍이 또렷하게 보이고 맞은편에 대전시립박물관이 기다린다. 3층 기획전시실로 올라섰다. 시립박물관 위치 -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안대로 38(상대동 488)개관시간- 하절기(3월∼10월) 10:00∼19:00- 동절기(11월∼2월) 10:00∼18:00관람료 : 무료휴관일 :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추석 명절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이름을 남긴다."는 말이 있다. "나의 묘비명'에는 무엇을 새길까"라는 질문을 던지기도 한다. 대전시립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이와 비슷한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이야기는 '1. 망자를 보내다'., '2. 인생을 새기다', '3. 떠난.. 2024. 11. 14.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 수상, 매일 8천 명 찾는 '망향휴게소 화장실' 고속도로 휴게소에 들르면, 들리는 곳이 화장실이다.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는 화장실은 방문객들의 마음을 즐겁게 해 준다. 199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26회를 맞는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 공모전에서 선정된 27개소를 소개한다. 2024년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 선정 결과 올해는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이 관리하는 80개소의 특색있는 화장실이 공모전에 응모했으며,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단은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통해 최종 27개 화장실을 선정했다. 올해 심사는 유아동반 이용자와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을 배려한 안전·편의 증진, 범죄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비상벨과 불법촬영 관리체계 등에 비중을 두었다. 대상으로 선정된 ‘망향휴게소 화장실’은 내부 화단과 정면 유리 통창을 설치해 화장실이 아름답고.. 2024. 11. 13. 이전 1 2 3 4 ··· 180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