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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호수공원수상무대섬3

세종호수공원 중앙광장 겨울 풍경, 때때옷 갈아입은 소나무 어제에 이어 오늘도 미세먼지가 하늘을 덮었다. 시계가 좋지 않은 오늘 아침 일찍 대전 반석역에서 오송역을 오가는 B2 버스를 탑승했다. 본래 다른 곳으로 가려하던 계획을 바꿔 세종호수공원에서 가벼운 산책을 하기로 한다.  미세먼지 자욱한 호수공원 한 바퀴 시내버스 203번, 세종예술고등학교 버스정류장 하차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을 경유하지 않는 버스는 없는 듯하다. 터미널은 세종 시내버스를 포함하여 먼 거리를 오가는 시외버스, 고속버스의  출발지요 도착지점이다.  반석역을 출발한 B2 버스는 중앙 전용차선을 10분 정도 달려 세종고속터미널 정류장에 도착했다. 건널목 건너 세종호수공원을 경유하는 203번 시내버스를 기다린다. 203번 시내버스는 금남교 위를 지나 금강을 건넜다. 몇 정거장 지나 세종예술고등.. 2025. 1. 22.
세종호수공원 은빛해변 모래사장 뜨거운 햇빛이 내리쬐는 시간이다. 세종호수공원 해변가를 찾아본다. 바다가 없는 세종에 무슨 해변이 있을까. 호수공원 중심 수상무대섬을 기준으로 양쪽에 해변이 자리 잡고 있다. - 은빛해변 모래사장 - 물놀이섬 모래사장 - 수상무대섬 마로니에 가로수길을 따라 걸어볼까, 은빛해변 지금쯤이면 바닷가 해수욕장에서 수 만명이 찾아와 즐거운 시간을 가질 시기이다. 그렇지만 긴 장마와 다른 여러 소식들에 묻혀버렸다. 호수공원 중앙 부분에 자리잡고 있는 은빛해변에 넓은 모래사장 펼쳐졌다. 더위가 느껴지는 시간, 해변 같았으면, 물속으로 들어갔을 것이다. 호수공원 은빛해변에서 모래 사장 가로 햇빛을 가릴 수 있는 그늘막 설치되었다. 그늘막 아래 의자에 앉아 호수공원을 바라보며 여유 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 보인다.. 2023. 7. 23.
세종호수공원 수상무대섬에서 볼 수 있는풍경 세종의 가볼 만한 곳, 대표적인 곳이 어디일까. 여러 곳이 있지만, 세종호수공원을 꼽지 않을 수 없다. 봄이 가까워오고 있는 절기에 세종호수공원은 어떤 모습일까. 저녁 약속 시간 전에 잠시 공원을 둘러볼 생각이다. 이전에는 승용차를 타고 왔었는데, 지금은 시내버스를 타고 가고 있는 중이다. 세종호수공원 가는 길 대전역에서 출발하는 B1 버스를 타고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에서 환승하려고 생각했다. 터미널 지하버스정류장에서 하차했어야 했는데, 익숙지 않다 보니 지나치고 말았다. 금강을 가로지르는 한두리교를 건너서 한솔동 버스정류장에서 하차했다. 지도를 검색할 수밖에 없다. 도로를 건너서 반대편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야 할 것 같다. 한솔동(첫 마을) 버스정류장에서 204번으로 환승했다. 10분 이상을 기다린 후.. 2023.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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