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세종이응다리2 세종 금강과 미호강이 만나는 곳, 합강공원·한글공원 '합강정' 대청댐을 출발하여 군산과 장항을 연결한 금강하구둑까지 '금강종주 자전거길'이다. 오늘은 2년 전, 걸어봤던 그 길을 친구와 함께 다시 걸어본다.부용교에서 금강보행교(이응다리)까지 걷다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앞에서 시내버스 18번을 탑승했다. 18번 시내버스는 터미널에서 부강을 경유하여 조치원역까지 왕복 운행한다.금강 부용교터미널을 출발한 버스는 괴화산 옆을 지나 세종 부용교를 건넌다. 다리 건너 첫 번째 정류장, 부강산업단지 버스정류장에서 하차했다. 버스가 들어 온 도로 옆 인도를 따라서 조금 이동하여 부용교 아래를 출발했다. 다리까지는 길이 좋은데, 다리 아래로 내려서는 길이 없어 조심해서 내려서야 한다. 겨울 바람에 찬 기운이 있지만, 겨울날씨 치고는 흐리고 포근한 날씨여서 걷는데 불편함이 없다. 부강.. 2025. 2. 18. 세종 일몰과 야경 명소, 금강보행교(이응다리) 멋진 풍경 대전에서 흘러오는 물을 모두 품은 금강은 마음도 넓다. 넓은 미호천을 다시 끌어안고 세종시의 한가운데를 가르며 유유히 공주로 향한다. 남과 북을 이으며 금강을 건너는 여러 다리 중 유독 눈에 띄는 다리가 있다. 모양도 독특하다. 한글 자음 'ㅇ'을 닮았다. 금강보행교(이응다리)를 찾아가 본다. 금강 북측의 중앙녹지공관과 남측의 3생활권 수변공원을 연결하여 만든 이응다리는 세종대왕이 한글을 반포한 1446년을 기념하여 둘레를 1446m로 정하였다고 한다. 세종의 또 다른 랜드마크, 금강보행교(이응다리) 대전역 동광장에서 오송역까지 왕복하는 버스 B1이다. 대전역버스정류장에서 탑승한 후 40분 정도 후에 세종시청버스정류장에서 하차했다. 금강변 산책로를 걷는 사람들 많이 보인다. 해가 지려면, 좀 시간이 남은.. 2023. 5. 2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