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들녘에서바라본풍경1 오랜만에 개인 파란 하늘, 들녘에서 바라 본 풍경 오랜만에 장맛비가 멈췄다. 장시간 호우경보 속에 살다 보니 일상이 된 거 같다. 하얀 구름 사이로 보이는 파란 하늘 모습이 이색적으로 다가온다. 시골로 잠시 농사일 거들러 왔다. 들녘에서 파란 하늘 모습을 담아본다. 언제 검은 구름이 몰려와 호우로 변할지 모른다. 하얀 구름이 더 하얗게 보인다. 파란 하늘도 더 짙게 보인다. 푹푹 찌는 비닐하우스 안 방울토마토 비닐하우스 안으로 들어갔다. 서 있기만 해도 푹푹 찐다. 얇은 비닐을 통과한 햇빛은 뜨거운 열기를 몇 배로 키운 것 같다. 금세 땀이 흐르더니 흠뻑 젖었다. 직은 모종 때부터 지금까지 하우스 안에서 자란 방울토마토는 인내심이 대단하다. 푹푹 찌는 하우스 안에서 잘 견디기도 한다. 견디기만 한 것이 아니다. 이겨냈다. 성장했다. 그 결과 꽃 피우고 .. 2023. 7. 1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