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대청호벚꽃한터주차장1 대청호 오동선 벚꽃 길, 축제 끝난 일주일 후 풍경 지난 3월 29일(금)부터 31일(일)까지 대청호 벚꽃축제 개최되었다. 벚꽃 없는 벚꽃 축제가 되었지만,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고 한다. 벚꽃축제가 끝난 후 정확하게 1주일 지난 4월 6일(토) 대청호오동선벚꽃길을 걸어본다. 세상에서 가장 긴 대청호 오동선 벚꽃길 대청호반에 국사봉 아래 자리잡은 오동은 충북 보은군 회남면과 인접해 있는 마을이다. 대전과 충북의 경계인 셈이다. 세천삼거리에서 오동까지 이어진 회남로에 가로수로 벚나무들이 활짝 벚꽃을 피웠다. 대전역 버스정류장에서 8시 55분, 대전역 동광장을 출발한 버스를 탑승했다. 주말에 벚꽃 구경하러 가는 손님들이 가득 찼다. 오동선 벚꽃길 옆 벚나무는 지금 절정의 순간이다. 축제가 끝난 뒤 딱 일주일 후, 벚꽃이 만개했다. 모래재 버스정류장에.. 2024. 4. 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