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대전시립박물관전시돌과흙에새긴삶1 대전시립박물관 기획 전시, 대전지석(代傳誌石) 깊어가는 가을 늦은 오후, 따뜻하던 햇빛이 금세 사라진다. 유성 진잠천 둔치 산책로에 오가는 사람들 여럿이다. 햇빛에 단풍이 또렷하게 보이고 맞은편에 대전시립박물관이 기다린다. 3층 기획전시실로 올라섰다. 시립박물관 위치 -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안대로 38(상대동 488)개관시간- 하절기(3월∼10월) 10:00∼19:00- 동절기(11월∼2월) 10:00∼18:00관람료 : 무료휴관일 :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추석 명절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이름을 남긴다."는 말이 있다. "나의 묘비명'에는 무엇을 새길까"라는 질문을 던지기도 한다. 대전시립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이와 비슷한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이야기는 '1. 망자를 보내다'., '2. 인생을 새기다', '3. 떠난.. 2024. 11. 1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