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대전갑천엑스포다리2 한밭수목원과 한빛탑 사이 갑천 봄 풍경, 엑스포다리 포토존 따뜻한 봄날, 맑고 쾌청한 날씨면 얼마나 좋을까. 변덕스러운 봄 날씨는 심술을 부리기 일쑤다. 한밭수목원과 한빛탑 사이를 흐르는 갑천 위에 '엑스포다리 포토존'에 섰다. 맑고 쾌청한 봄날 오후, 엑스포다리 한밭수목원 동원과 서원 사이, 엑스포시민광장이다. 겨울에는 스케이장, 여름에는 물놀이장으로 변신하고 계절에 상관없이 넓은 광장에는 즐겁게 자전거를 타고 산책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오늘 날씨는 아주 맑고 쾌청하여 먼 곳까지 탁 트인 듯 선명하다. 엑스포시민광장을 가로질러 한빛탑 방향으로 발걸음 옮긴다. 너무나도 익숙해진 엑스포다리가 갑천을 가로지른다.다리 입구 정 중앙에 서면, 변함없이 정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한빛탑을 만날 수 있다. 엑스포다리 '포토존'이다. 이곳 다리에서도 달리거나 자전.. 2025. 4. 25. 대전 엑스포다리 아래 갑천 산책로 활짝 핀 백일홍 어제는 여름 폭우처럼 많은 비가 쏟아졌다. 아직 미련이 남았는지 검은 구름은 아직 떠나지 않고 푸른 하늘을 완전히 덮었다. 비가 쏟아질 것만 같은 토요일 늦은 오후 갑천 둔치 산책로를 걸어본다. 갑천 둔치 산책로, 울긋불긋 백일홍 국립중앙과학관에서 강연을 듣고 탄동천으로 내려선 후, 갑천 산책로로 향한다. 비가 쏟아지지는 않는데, 하늘은 잔뜩 찌푸린 얼굴이다. 대덕대교 밑을 지나 우뚝 솟은 신세계백화점 아트사이언스 앞을 지난다. 날씨 영향인지 산책로를 걷는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다. 날씨 탓이 아니다. 지금 DCC 전시장, 한빛탑 앞 광장, 엑스포다리 등 인근에서 '2024 대전 사이언스페스티벌' 행사가 일요일인 내일까지 진행된다. 엑스포다리가 있는 곳으로 걷고 있는데, 산책로 옆 둔치에 꽃들이 활.. 2024. 10. 1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