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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둘레길

솔향기길, 풀향기길 그리고 물향기길로 이어진 유성천

by 워~워~ 2018.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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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천에서 볼 수 있는 것

오전 대전국립현충원에서 일 마치고,

유성천 천변길 따라  6.15㎞ 걸어 갑천과 만났다.

 

본래 유성천은 삽재에서 발원하여 7.15㎞

 

솔향기길, 갑동 갑동교에서 구덕교까지

풀향기길, 구덕교에서 유성천교까지

물향기길, 구암교에서 유성구청 앞까지

 

 

▷ 솔향기길로 들어서다.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는 오후

현충원 정문 바로 전, 덕송초등학교 뒷길로 향한다.

 

삽재에서 내려오는 물과

현충원내를 흐르는 물이 합쳐지고

조그만 보(호국지)안에 물 가득하고

 

왜가리 한마리

어디로 갈지, 생각에 잠겨 있다.

 

덕송초 뒷길에서

덕명교 밑으로 데크길 연결 공사 한창이라

덕명사거리로 나와 천변길 이어간다.

 

 

 

 

 

▷ 풀향기길 이어지고

덕명사거리에서 수통골 방향 다리 구덕교 건너서 유성천으로 내려섰다.

(천변 데크길 연결공사 끝나면 불편함 없어질 듯하고)

구덕교 건너며 바라본 유성천 공사중이라 흙탕물이다.

 

 

 

 

금계국 그리고 벌

 

 

 

 

 

창포꽃 피고

 

 

나팔꽃 피고

 

 

▷ 물향기길 갑천과 만난다.

오후햇빛 뜨겁게 달군다.
잠시나마다리 밑큰 나무 밑 그늘이더욱 그리워진다.

 

 

 

유성천과 반석천이 만나고

 

 

 

 

유성구청과 유림공원 사이 유성천

 

 

유림공원 끝 지점, 유성천이 갑천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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