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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오백리길

대청호오백리길3구간(호반열녀길), 냉천버스종점-마산동삼거리

by 워~워~ 2018.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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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오백리길3구간(호반열녀길), 냉천버스종점-마산동삼거리

대전 동구 직동 냉천버스 종점 → 양구례 → 사슴골 입구 →  마산동산성 →  전망대 →  옛 농로→ 148봉 → 전망대 → 사슴골 → 묘지길 → 고흥 류씨 묘소 → 은골(관동묘려) →  은골길 → 미륵원 → 냉천길 삼거리 → 윗말뫼 → 대전 동구  말뫼(마산동 삼거리)

12㎞정도

 

냉천버스 종점 가기 위해

대전대에서 아침 7시 30분 출발하는 61번 버스를 타려고

판암역 버스정류장에서 기다린다.

 

그런데 7시 30분 출발한 버스는 안내판에

냉천골이 아니고 천개동 가는 것으로 나타난다.

9시 15분 출발하는 버스가 냉천으로 가는 것인 듯 하고...

 

결국 방향 바꿔

7시 10분 대전역 출발한 직동행 60번 버스

판암역 버스 정류장에서 타고 출발한다.

 

직동 버스 종점에서 쇠점고개 넘어 도착한 도로

사진찍기 좋은 명소 표지판 있는 곳이다.

버스에서 내려 1.2㎞ 걸은 듯하다.

 

이 곳에서 냉천버스 종점까지는 1㎞ 남짓

그 곳까지 갔다 다시 3구간 이어가려면 왕복 2㎞ 더 걸어야 한다.

 

햇볕은 뜨거워 오고

사진찍기 좋은 명소 표지판 입구에서

도로따라 출발한다.

 

사진찍기 좋은 명소에서

사슴골입구까지 포장도로 따라 걷는다.

이른 아침 시간 이라

가로수 그늘 만들어 줘 다행이다.

 

사슴골 입구 표지판

지난 주는 도로따라 마산동 삼거리로 직접 걸었다.

 

사슴골로 가는 나지막한 고개 오르막길로 올라선다.

고개 오르면 마산동 산성 이정표 보이고

능선길로 향한다.

 

사슴골 입구에서 마산동 산성까지

전에 왔을 때는 화재로 나무가 많이 없었는데

지금은 주변이 안 보일정도로 숲이 울창해졌다.

아직 화재의 흔적이 남아있다.

마산동 산성에서 전망 좋은 곳까지
전에 왔던 길이지만기억이 희미하다.이정표따라 직진하여 계속 내려선다.소나무 숲이다.
건너편 끝 지점까지 가보니~~대청호 펼쳐진다.

대청호를 뒤로하고다시 돌아나온다.
되돌아 나와두 번째 전망 좋은 곳까지
기억이 어렴풋하고 조금씩 왔다 갔다 하고...새로 만든 임도도 보이고...

조금 전 산성에서 내려서며 

처음 만난 사거리 갈림길

 

전망 좋은 곳에서 다시 이곳까지 되돌아나와

왼쪽방향 임도따라 걷는다.

 

희미한 시그널 있어 늘 위안이 된다.

 

오래 전 기억이 희미하고

조금씩 오르 내리며

다행히 넓은 호반길로 내려섰다.

두번째 전망 좋은 곳에서 사슴골까지

대청호변 넓은 길따라 갔다가

큰 길 내려서기전 능선 따라서

 

전망 좋은 곳으로 오는 것도 괜찮을 듯..

길가 벚나무 열매 버찌 익어간다.

되돌아나와시멘트 포장길 조금 오르면왼쪽 길가 사슴골 이정표


사슴골에서 관동묘려까지

임도따라 올라서다 나지막한 산 정상까지 울창한 숲 좁은 길 이어진다.
내려서는 길고흥류씨 묘소 지나고 관동묘려 도착한다.

관동묘려에서미륵원 지나마산동삼거리까지

포장도로 이어지고

햇볕 피하려 가로수 그늘 찾아 왔다 갔다 한다.

4구간 추동방향  대청호

 

 

마산동 삼거리 전

3구간 도착점과 4구간의 출발점 이정표

더 리스 식당 밑 호반길로 안내한다.

 

햇빛 피해 그늘에서 쉬던 오리 떼

길 비켜주고

더 리스 식당 밑 전망 좋은 곳

푸른 갈대 숲 사이로길은 이어지고마산동 삼거리 도착한다.

 

마산동 삼거리 버스 정류장
12시 20분쯤신탄진 용호동과 동신과학고 왕복하는 71번 버스 타고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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