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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계천변길 대전 갑천 합수점에서 시작한 계룡 두계천변길 08:45 원정동행 23번 시내버스 대전서남부터미널 버스승강장 출발 09:12 원정동 갑천변 용촌교 하차 이동경로 용촌교-갑천변길-갑천, 두계천합수지점-잠수교-원정교 위 작은다리-원정1교-무도리 잠수교-계룡역 앞 천변길-용남교(두계천생태공원)-남선교-신도안교-계룡대1정문버스승강장 14:32 충남대행 48번 버스 탑승 용촌교 버스승강장에서 하차하여 갑천누리길 2코스인 천변길 따라 900m정도 내려오면 두계천이 갑천으로 합수되는 지점이다. 계룡대까지 시멘트 포장되어 있어 자전거 타기에 좋아보인다. 봄이 오는 듯 착각할 정도의 영상 날씨에 꽁꽁 얼어붙었던 냇물 녹아 곳곳에 오리 헤엄치고 왜가리, 백노 날개 활짝 펴고 마음 둘 곳 찾아 날아 간다. 첫번째 잠수교 건너.. 2021. 1. 23.
국립세종수목원 국립세종수목원 넓직한 수목원 조성한지 얼마 안되어 휑하지만 나무 자라고 자리 잡으면 웅장한 면모를 과시할 듯하다. 지중해온실, 열대온실 그리고 특별전시온실로 구성된 사계절전시온실 안으로 들어서니 여름이다. 꽃들 활짝 피었고 푸르다. 분재원에 전시된 금송, 향나무 2021. 1. 13.
대청호오백리길 4구간, 호반낭만길 명상정원 대청호오백리길 4구간, 호반낭만길 명상정원 09:40 직동행 60번 버스 대전역 중앙시장버스승강장 출발 (동광장 09:30 출발) 10:13 원마산버스승강장 하차 원마산버스승강장-윗말뫼(대청호오백리길4구간 시작지점, 더리스 인근)-마산동 드라마 슬픈연가 촬영지(명상정원)-중추마을(가래울)-대청호반자연생태공원-대청호자연생태관-중말버스승강장-임도-길치-비래동 길치근린공원 원마산버스승강장에서 하차하여 더리스 앞 도로따라 조금 걸으면 윗말뫼 대청호오백리길 4구간 안내판, 마산동 유래 표지판 사이좋게 어서오라 손짓하는 듯하다. '소풍가듯 소풍가듯 웃으며 행복하게 살아야지.' 소풍같은 인생 가사를 생각하며, 호반길로 내려섰다. 더리스 앞 대청호 펼쳐있고, 길 양편에 선 억새 차가운 겨울 바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흔.. 2020. 12. 19.
계족산 황톳길, 이현동 배고개-산디마을, 와동 " 계족산 황톳길, 이현동 배고개-산디마을, 와동 " 11:40 동신과학고행 71번 버스 신탄진역버스승강장 탑승 12:01 배고개 넘어 이현동 버스승강장 하차 이현동 버스승강장-임도-계족산 황톳길-계족산성,산림욕장,산디만을 갈림길-장동2구 산디마을-산디마을생태공원캠핑장-와동으로 넘는 고개-수자원공사 운동장-회덕중-와동 신대주공아파트버스승강장 도로따라 조금 내려서면 계족산황톳길로 연결된 임도 시작된다. 길가 우뚝 솟아있는 나무 그늘 삼아 걷다보면 곧 황톳길 만나고 걷는 분들 많다. 나뭇잎 힘 다했는지 바람에 날리고 길 덮었다. 휴양림에서 계족산성 오르는 임도 지점에서 산디마을로 내려왔다. 마을 버스 종점 출발시간 많이 남아 있어 2km정도 걸어 와동에 도착했다. 2020. 10. 31.
공주 나태주 시인 풀꽃문학관 공주 나태주 시인 풀꽃문학관 문학관 입구에 시들이 줄지어 섰다. 내부로 들어서니 소박한 가정집이다. 전시 공간으로는 너무 좁아 많은 것들이 쌓여있다. 일본군 헌병대장이 살았던 적산가옥이라고 설명해주신다. 내부에서는 볼 수 없으니 집을 한바퀴 돌아보라 하신다. 건물주변 많은 꽃 피었다. 순수하고 간결한 시 속에 시인의 마음이 느껴진다. 2020. 10. 24.
공주 송산리 고분군, 공산성 한 바퀴 공주 송산리 고분군, 공산성 한 바퀴 기온 떨어지고 찬바람 세차게 분다. 따스한 햇빛과 높고 파란 하늘은 깊어가는 가을을 전해준다. 첫번째로 송산리 고분군에 들려 꼼꼼하게 모형전시관을 살펴보고 한바퀴 돌았다. 가족끼리 함께한 모습 많이 보인다. 두번째로 공산성 매표소가 있는 금서루로 들어섰다. 코로나로 무료 입장이란다. 진남루, 영동루, 임류각 지나 영은사 앞 도착했다. 영은사 아래 넓은 공간에서 기타 반주에 신나게 노래하는 분들이 버스킹 중이다. 박수를 치며 여러 곡을 들었다. 지나가는 행인들도 즐거워 한다. 공북루에세 공산정 올라 조망하고 출발점인 금서루로 돌아왔다. 출입구 좁은 공간에서서 젊은이들이 무용을 하고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둘러서 관람했다. 가을 오후 짧은 공연은 즐거운 분위기를 더해주었다. 2020.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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