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호우경보2

집중 호우 경보, 다리 아래까지 물 차 오른 유등천 밤새 안전 안내 문자가 30개가 도착했다. 그동안 호우로 인한 산사태, 침수 등이 우려되고 있어 그 어느 때 보다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것은 안전이다. 하루 사이 달라진 유등천 모습계속된 비는 평소보다 수량이 늘어나 둔치 산책로 가까이 까지 물이 찼다. 어제까지만 해도 둔치 위로는 물이 흐르지 않아서 계단으로 내려갈 수 있었는데, 오늘 아침 유등천은 전혀 다른 모습이다.  기상청 예보대로 오늘(7월 10일) 새벽 천둥개 번개를 동반한 호우가 하늘에 구멍이 난듯 쏟아부었다. 이른 아침 언제 그랬냐는 듯 호우는 그치고 가랑비가 내린다. 우산 쓰고 공원에서 산책하는 사람들이 보인다. 산책하기에 앞서 바로 옆 유등천 제방으로 가보니 내려가는 계단은 출입금지로 통제 중이다.  어제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 2024. 7. 10.
'장마'가 아니라 '우기' 장마백서, 극한호우, 호우경보, 호우주의보 천둥소리가 들려온다. 며칠째 비가 내리고 있는지 모르겠다. 그것도 폭우가 내렸다 그쳤다 한다. 밤새 내린 비는 쉬지 않고 퍼붓는다. 대전을 포함하여 주변 지역에 내린 많은 비로 중심 하천인 갑천변에도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 안전 안내문자가 수시로 도착하고 기상청은 호우 관련 속보를 계속 발표하고 있다. 지금은 물론이고 16일까지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예보되었다. 계속되는 기상청 방재 속보, 호우 기상청 속보 2023년 7월 14일 11시 10분 11시 현재 - 충청권, 경상권, 전북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시간당 20~40㎜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음 모레(16일)까지 전국에 비가 오겠음 - 14~16일, 시간당 30~80㎜ : 경기 남부, 강원 남부 내륙·산지, 충청권, 전라권, 경북권 북.. 2023. 7. 14.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