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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남대4

청남대 산책로4, 초가정에서 전망대 가는 통일의 길 대청호가 가장 잘 보이고 편안한 산책코스, 민주화의 길을 걸었다. 그 도착지점에 초가정이 있다. 초가정에서 잠시 대청호 바라보고 통일의 길로 들어섰다. ▷ 이동코스 초가정→통일의 길 등산로→1전망대→행복의 계단→매표소 입구(주차장) 시원한 대청호가 보이는 곳, 초가정 김대중 대통령 재임 초 조성, 신안군 하의면 인근마을에서 기증받은 농기구를 전시, 김대중 대통령 내외분이 자주 찾은 청남대 명소로 초가정에서 바라보는 시원한 대청호 풍광이 청남대 제일이다. 초가지붕이 3채이다. 가운데에 시골에서 사용하던 농기구가 전시되었다. 오른쪽 초가정에서 바라본 대청호는 막힘이 없다. 정자에 앉아 대청호를 바라보고 있으면, 답답했던 가슴이 뻥 뚫린다. 초가정 바로 아래로 내려섰다. 통일의 길로 가는 입구이다. 남북통일을.. 2023. 5. 10.
대청호반 청남대 산책로3, 민주화의 길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관 오각정길을 돌아 나와 봉황탑에 올라 대청호를 조망했다. 이어서 청남대의 중심인 본관 앞을 지났다. 본관으로 들어서는 진입로를 빠져나와 민주화의 길로 들어섰다. ▷ 이동경로 본관 진입로→돌탑→어울림마당→대한민국 임시정부기념관→호수광장→그늘집→영춘호전시장→초가정 본관 입구 양쪽으로 늘어선 청남대 명물, 반송 주도로 양쪽으로 식재된 반송은 80여년 되었으며, 가지가 많아 만지송, 다행송으로도 불린다. 62그루 중 6공시절 청와대 본관 준공 시 일부가 이식되어 현재 32그루가 청남대 명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각정길로 돌아오다 보니, 먼저 본관을 보고 청남대라 적힌 대문 밖으로 나왔다. 이 문부터 본관으로 들어가는 도로 양쪽으로 반송이 질서 정연하게 늘어섰다. 세월의 흐름 속에 반송의 줄기도 굵어지고 반경을 .. 2023. 5. 9.
대청호반 청남대 산책로2, 오각정길과 봉황탑 대통령기념관 별관과 솔바람길 산책로를 지나 대통령기념관까지 둘러봤다. 기념관 계단을 내려서면 멋진 음악분수를 볼 수 있는 양어장과 메타세콰이아 쉼터가 있다. 먼저 음악분수와 메타세쿼이아 쉼터를 한 바퀴 둘러본 후, 오각정길 산책로로 들어선다. ▷ 이동경로 양어장(음악분수)→메타세콰이어 쉼터→오각정길→봉황탑→오각정→청남대 본관 신나는 리듬이 흘러나오는 곳, 양어장, 음악분수 대통령 별장 시절 봄부터 가을까지는 양어장, 겨울에는 스케이트장을 사용되었다. 시원한 음악분수와 메타세콰이아 숲, 대통령 기념관을 배경으로 명실공히 청남대 최고의 인기 포토존으로 자리하고 있다. 정해진 시간에 흘러나오는 경쾌한 음악 소리에 분수는 춤을 추기 시작한다. 작은 율동부터 시작하여 큰 동작까지 멈추지 않고 흔든다. 분수에서 떨.. 2023. 5. 8.
대청호반 청남대 산책로1, 솔바람길과 대통령기념관 청주 문의면소재지까지 넓은 4차선 도로를 달렸다. 2차선 좁아진 청남대 방향 도로는 굽이굽이 대청호변을 따라 이어졌다. 청남대가로수길 양옆에 우뚝 서 있는 가로수는 찾아오는 사람들을 시원하게 반겨주는 듯하다. 주차한 후, 매표소에서 표를 구입했다. '청남대 개방 20주년 기념, 2023 영춘제'를 알리는 현수막이 곳곳에 붙어있다. 많은 프로그램과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중이다. 기간 : 2023. 4. 22.(토) - 5. 7.(일) 내용 : 전시공연, 체험, 이벤트, 와이너리, 웨딩박람회, 모네&르누아르, 반고흐 특별전시 대청호반에 자리 잡고 있는 청남대, 따뜻한 남쪽의 청와대 청남대는 1983년부터 20년간 대한민국 대통령 공식별장이자 제2집무실로 이용되었던 곳이다. 주요 시설은 본관을 중심으로 골프장.. 2023.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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