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에서 문경까지 90분, 중부내륙선 철도 개통
판교를 출발하는 KTX-이음이 충주를 거쳐 문경까지 더 깊숙이 달린다. 11월 30일부터 정식 운행을 개시하는 중부내륙선(충주~문경)을 소개한다. 수도권과 충북‧경북 간 90분 생활권 이번에 개통하는 중부내륙선 충주~문경 구간은 충주역과 문경역을 잇는 연장 39.2km의 신설 노선으로 사업비는 1조 3,386억 원을 투입했다. - 중부내륙선 1단계 구간(이천~충주, 54km, 12,143억원) : 2021.12월 개통‧운행 중- 중부내륙선 2단계 구간(충주~문경, 39.2km, 13,386억원) : 2024.11.30일 개통 - 중부내륙선 3단계 구간(문경~김천, 69.8km, 13,031억원) : 현재 기본계획 수립 중 현재 성남 판교역을 출발해 충주역까지 운행 중인 KTX-이음(시속 250km/h)이..
2024.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