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제야의종역사1 2023 제야의 종, 묵은 해 보내고 밝은 새 해 맞이하자 2023년 계묘년(癸卯年)은 흑색을 나타내는 ‘계(癸)’와 토끼를 의미하는 ‘묘(卯)’가 만나 ‘검은 토끼의 해’였다. 어느덧 검은 토끼의 해도 빠르게 흘러가 며칠 남지 않았다. 새해인 2024년 갑진년(甲辰年)은 푸른색의 '갑(甲)'과 용을 의미하는 '진(辰)'이 만나 '청룡(靑龍)', 즉 '푸른 용의 해'라고 한다. 제야의 종 타종행사 올해를 보내는 아쉬움과 새해를 맞이하는 설레임이 교차하는 절기에 지자체별로 ‘제야의 종 타종 행사’를 개최한다. 대표적인 제야의 종 타종행사로 서울 종로에 위치한 보신각을 꼽을 수 있다. 올해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일)에도 변함없이 보신각에서 33회 타종 및 새해맞이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그 동안 타종 행사가 기관 중심으로 진행되었다면, 올해는 시민 타종인사 .. 2023. 12. 2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