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유등천호우경보1 집중 호우 경보, 다리 아래까지 물 차 오른 유등천 밤새 안전 안내 문자가 30개가 도착했다. 그동안 호우로 인한 산사태, 침수 등이 우려되고 있어 그 어느 때 보다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것은 안전이다. 하루 사이 달라진 유등천 모습계속된 비는 평소보다 수량이 늘어나 둔치 산책로 가까이 까지 물이 찼다. 어제까지만 해도 둔치 위로는 물이 흐르지 않아서 계단으로 내려갈 수 있었는데, 오늘 아침 유등천은 전혀 다른 모습이다. 기상청 예보대로 오늘(7월 10일) 새벽 천둥개 번개를 동반한 호우가 하늘에 구멍이 난듯 쏟아부었다. 이른 아침 언제 그랬냐는 듯 호우는 그치고 가랑비가 내린다. 우산 쓰고 공원에서 산책하는 사람들이 보인다. 산책하기에 앞서 바로 옆 유등천 제방으로 가보니 내려가는 계단은 출입금지로 통제 중이다. 어제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 2024. 7. 1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