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오늘감동적인장면사진1 "참, 고맙습니다! 밀어줘서", 언덕에서 펼쳐진 따뜻한 마음 겨울 한파가 지속되는 1월 둘째 주 토요일이다. 추운 날씨에 살아가는 것이 힘들게만 느껴지는 세상이지만, 아주 작게 보이는 모습 하나가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기도 한다. 오늘 가장 훈훈한 행복을 느꼈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훈훈한 행복을 주고 말없이 떠난 젊은 청년 20년 정도 살고 있는 아파트 주변에 있던 단독주택들이 하나씩 허물어지고 재개발이 되면서 또 하나의 아파트가 올라간다. 그곳에는 작은 골목길과 고물상들이 여러 곳이었다. 폐지를 줍고 모아서 고물상으로 향하는 어르신들을 자주 보곤했다. 지금은 개발되면서 골목길도 볼 수 없고 남았던 고물상도 어디론가 떠나 폐지를 줍는 분들도 뜸하게 만난다. 주말 오후 천변 산책로, 폐지 가득 실은 리어카오늘은 토요일 오후 시간이다. 점심 식사를 마친 후, .. 2025. 1. 1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